안녕하세요 좁쌀 이분할 채비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군계일학 성재현대표님 영상으로 원봉돌채비에서 분할채비로 바꿨고 꽤 오래 사용해서 나름 매커니즘도 확실히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재현 대표님 영상을 보다보니 현장찌맞춤 확인후 찌탑 5센티 내놓고 그다음 떡밥달고 한두목 내놓고 낚시 하면 된다는 내용이 선뜻 이해가 안가서 질문 올립니다 저는 채비 다 채결하고 미끼 안달고 던저 두목에 맞추고 그 이후부턴 떡밥달고 변경없이 낚시를 합니다 혹시 제가 간과한 부분이 저 부분인가 싶어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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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
그 후 떡밥을 달면.
무게가 증가하여
좀 더 빠르게 입수하여
사선이 만들어지겠지요.
그 차이가 한두 목 정도 되기에
미리 올리라는 ...
제 생각입니다.
"현장찌맞춤 확인후 찌탑 5센티 내놓고 그다음 떡밥달고 한두목 내놓고 낚시 하면 된다는 내용"
- 현장 찌 맞춤 확인 : 현장에서 영점을 맞춘다, 떡밥없이 찌고무 딸깍 까지 무게를 조절한다. 이때 봉돌은 모두 바닥에서 떠있겠죠.
- 찌탑 5센티 내놓코 : 찌탑이 나온다는것은 찌의 무게로 작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영점을 맞춘 상태에서 찌탑이 5센치 나오게 된다면 스위벨은 5센치 만큼의 침력으로 바닥에 안착된 상태를 말할겁니다. 즉 바닥을 확실하게 파악하는게 목적이라고 봅니다.
- 떡밥 달고 한두목 내놓코 낚시한다 : 한두목은 앞에서 말한 5센치보다는 짧은 길이 입니다. 물 밖으로 나온 찌탑은 채비에는 무게로 작용하게 됩니다. 즉 물밖의 찌탑 길이가 스위벨이 바닥에 안착되는 힘과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5센치 보다는 한두목이 짧은 길이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침력으로 최대한의 예민성을 높여 낚시를 하는것이 목적인 스위벨 채비를 위해서 한두목만 내놓고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사선 입수의 경우... 아마 성사장님의 경우 끊어치기? 방식(찌가 서는 위치에 처음부터 찌와 떡밥을 같이 떨어트리는 방법)으로 대부분 해결하실겁니다.
이상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다른분 말씀이 맞습니다... ㅎㅎ
맟춤목보다 한마디 정도 더 내 놓고 낚시하라는뜻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