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원치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에 왔고
예약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여기를 떠나 갑니다.
우리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숨 죽여 흐르다가도 모난돌과
낭떠러지를 만나면 깊은 신음을
토해 내기도 하고
주어진 길을 따라 한없이 흘러
내려가기도 합니다.
한번 떠난 돌은 다시 거슬러
오르지 못 하듯이
한번 떠난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겁속에 비추어 볼때
찰나에 불과합니다.
이렇듯 금방 왔다 사라지는 삶 속에서
그 무엇으로 얼마나 채워지고 만족해야
비로소 나 아닌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배려하며 베품의 미덕을 깨우칠런지!
매사에 시기심과 질투심의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욕심의 노예로
살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며
이중적인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는 아닌지?
본디 우리의 마음은 선하나 간교해서
수시로 변화가 심하니
그때 그때 잡아가지 않는다면
잘못된 생각들로 가득차 악마의 벌레들이
꿈틀거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분한! 마음을 삭히지 못하고
악한 마음을 쓴다면 그 또한
선한 마음은 없어지고
그 자리엔 악한 마음들이 가득차서
화살같은 무기들이 쌓이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지기도 합니다.
흔희 쓰고 흔히 먹는 마음일수록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좋은 마음과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노라면
우리의 인생은 들꽃처럼
외롭지많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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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내 손꾸락 <======호~~~~~~~~~~
이가슴에 꿈도 많았지~~~
노래가 생각나네요ㅋ
끝에 외롭지많은 ===> 외롭지만은 으로 정정함미더 -.=
"매순간 생각이 일어나는데, 특히 안좋은 생각이 일어나므로
순간(찰나)에 깨어있어라!" 이걸 습득하는게 수행이라는 과정이라고~
아마 사람의 맘이 원래 그런것이라 봐요~
그러니 수행이 필요한 거 지요!
비록 출가는 하지 않더라도, 늘 그런 맘으로 살아야 겠다고 느낍니다.
요즘은 "화엄"이란 그 뜻에 마음이~~~~~~~~~~~~~~~~~~~~~~ ^^
우리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숨 죽여 흐르다가도 모난돌과
낭떠러지를 만나면 깊은 신음을
토해 내기도 하고
주어진 길을 따라 한없이 흘러
내려가기도 합니다.
한번 떠난 돌은 다시 거슬러
오르지 못 하듯이
한번 떠난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겁속에 비추어 볼때
찰나에 불과합니다.
특히 이 부분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시간을 찾아서"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거기 가사에 이런 부분이 있어서 조금 남겨드려요~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나 너만 있으면 눈물 흘리지도 않을텐데..
가슴 아픈 기억들을 모조리 되돌릴텐데...
또 기억저편에 보내 저멀리 나를 보내고 오래..
머무르며 그녀의 노래 들을수 있을텐데...
아마 평생 내가 너를 보는 날은 오지 않겠지..
세월이 흘러 주름이 지면 너가 말해주겠지...
난 언제나 항상 너와 함께 했다고
다만 니가 몰랐던 것 뿐이라고....]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인 사람이든 노인이든 젊은 사람이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공평한건 "시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행복한꿈 꾸세요*^^*
존꿈꾸십시요♡
낼은 해가 북쪽에서 뜹니다요 ㅋㅋ
요잠...가을 타시나 봅니다.
머랄까~~ 센티메탈하고 로맨틱시즘하문서 플라토닉하고
....
음~~~
머 그렇슴다.. ㅎㅎ ^^;
다음에도 기상나팔소리와 함께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올려주세요 ~~~^_^
선배님~~
요즘. 맥살에..난리난리~~~
휴무하루내서 선배님뵈러 가야할듯~~
지가~~~울가게 털어서 올라갈까예?
삼겹살 사디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