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주 드디어 죽순이 쑥쑥 올라옵니다. 올해 첫 죽순을 뿌리째캐서 껍질 벗기고 30도에 퐁당해 봅니다. 너무길어 좀 잘라내야하는 아픔이 이쁘죠 ㅎㅎ 올봄에 계획했던 솔순주,산도라지주,잔대주 안동소주 30도에 더워지니 산행도 힘든 시기이고 하수오나 캐러 실실 다녀볼까 합니다. 이제 2년을 기다려야하는 인고의 시간을~~~
야생화와춤을
디게 궁금 합니더^~^
한잔만요 ㅡ,.ㅡ;;
볼랍니더.
죽순주 어떨지 진짜궁금하네요
대박나실듯.
당장 몇개 뜯으시지요.
대책 없는분 좋아하는 송이주도 있으실것 같은데요...^^
죽순주병은 90Cm는 되어야 하겠더군요.
맹종죽은 병이 두껍고 키가 낮아야 하고,
일반죽순은 키가 크고 둘레가 그리 두껍지 않아야 하니 좀 까다로운 종류이더군요...^^
요즘 들어 눈이 침침해서 사짜입질 구분도 안 되고,
오줌발도 약해져 변기도 안 깨지고...
하...
죽순주가 그리 좋다던데... ㅡ,.ㅡ"
꼭 필요한분이 ?
훔쳐갈끼 몇개보이네예 ㅡ
반납한다는게 계속 까먹고 있습니다.
2년뒤에 죽순주 받아올때 공병반납 꼭 하겠습니다.
대붕님 쉿 비밀인데요 죽순맛과 향이 난답니다. 비밀인데~~~~~~~~~~
추적60붕님 지금드시고 2년뒤에 소화시켜도 됩니다.
대꼬쟁이님 2년 기다리다 보면 아마 없을듯
대물도사님 2년전에 산청붕맨집에서 캐온(삽자루 뿌라가면서) 죽순주 요번 정출에(6월) 들고 갈게요. 놀러오이소
하이트님 아가씨 참한데 우째 좀 유투버는 우째 하는지~~~
노지사랑님 쳐다보는 재미에 푹빠져 있심더. ㅎ
3초얼쉰 붕어쓸게가 그리 좋답니다. 붕어좀 잡아주이소
초율님 2년전꺼 잘 익었습니다.
명품짱님 그분 먹어보이 머하겠는교 기분 좋다꼬 낚시 갈건데~~~
빼장군님 요즘 놀러 안오십니까?
새벽정신님 술병 반납안한 관계로 이젠 없어욧
내일당장........어케하입시더~^^
많아 보입니다만...
죽순은 길이가 길어서 잘라 내는데
ㅇㅅ의 얼쉰은
길이도...ㅉㄱ
시간도....ㅉㄱ
잡은 붕어도 ...ㅉㄱ
죽순만도.....ㅁ...
지둘리기 싫어서 이슬이로 맘 달래고 있습니당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