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비가 와서인지 풀이 웃자라 잔디인지 풀밭인지 헤깔려서 오전내내 팔이 발발발 떨리게 예초기 돌려놓고 집뒤 소류지로 와쓔. 삭아내려가는 마름 사이로 대강 6대씩이나를 널어놓고 보리차 한잔에 시름을 잊어 봅니다. 조과는 실력이 일천해서 기대가 난망이고 그저 비바람을 친구삼아 계롱산바람 쐬고 가려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즐낚하셔유
대물 하십시오~~~
킹크랩살 Good이닷....
이사가고 시퍼요!
계룡산 밑으로~~ㅜ
여긴 비가 오라리 가라리 하네. 2~3주뒤에 보세나.
담주엔 ㅆㅅ형님이랑 여기서 또 거시기해야뎌.ㅎ
여긴 토종터라 오짜는 읎어서 대물은 안뎌유.ㅎ
붕순이는 강냉드십니당. 게살은 제꺼야유.ㅎ
노지님,,,시력 합격이야유.ㅎ
택시슨밴님,,,이동네 애덜 텃세가 음청나유.ㅎ
걍 거기서 지내셔유.
괴기야 머.
자라만 아님 되쥬.
얼마나 행복하실까?
많이는 안됩니다~^^
얼마전에 솥뚜껑사이즈 자라했던 자립니다.
지금 비님 오시네유.ㅎ
한캔 더 따유.ㅋ
집에서 노발대발,,,
육치 두개 했는디,,,
음,,,목표달성에 애로를 느낍니다. 쩝
계룡산 유지네 유지야
왕게맛살을 순이들 간식으로 준비하시고~
해장아우는 ㅇㄱ똘캉서 재미좀 보셨낭?ㅎ
낚시쫌 할려면
기본이 100Km 이니
충청이남으로 이사를
가야 하나 봅니다^^*
각오하고 오셔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