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집사람의 유머~^^

IP : 67dbcac4c2f9ea7 날짜 : 조회 : 6260 본문+댓글추천 : 0

집사람의 유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출근을 하고 회사에서 일보고 있는데 집사람으로부터 한장의 사진(위 사진)이 문자로 전송이 와서 보니 왠 빨래 사진이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 왈~"숨은 그림 찾기"라고 말하더군요 뭐지? 하고 한참 보니 천원짜리 한장이 빨래와 함께 걸려 있더군요 ~^^ 집사람 하는 말이 " 지난 주말 낚시복 주머니서 나왔는데 천원이 뭐야? 넣어 놓으려면 수표나 적어도 오만원짜리를 넣놓던지,,,," 한참을 웃었습니다 ~^^

1등! IP : 5d0337d86c390d0
다음에는 만원짜리라도 넣어 놓으세요 그러면 낚시다녀오면 세탁하는 재미로 낚시다녀오기만 기대하고 있을지 혹시 압니까.
추천 0

2등! IP : 28e22e202321e7c
흠...저는 빨래를 제가 하는데요...ㅎㅎ
빨래도 해주시고...부럽습니다...ㅎㅎ
추천 0

3등! IP : ef3521f8ade1d67
제가 그리 많이당했습니다.
첨음에는 이야기하드니만,
그담부터는 쌩하게 모른척하더군요ㅋㅋ
이제는 옷벗기전 주머니뒤지는버릇이생겼습니다.
추천 0

IP : c5b25d7b550bbd1
나 참.
여자가 하늘같은 남편 빨래야 당연히 하는 거 아임미꺼?

잡아보이머하노님!!!~~~~
머...머......멎쮜씸미도^^
추천 0

IP : e7d3e041a99bc3f
깨소금을 덩리째로 드셨나 ~
꼬신내가 진동을 하는군요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