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정말 오랜만에 오는거 같아요...ㅎㅎ
작년에 너무 큰 시련을 겪고 이런저런일이있다 결혼이란걸 갑자기 하게되고
정말 모든일이 일사철리 잘 풀리는 듯이 작지만 시뻘건!! 아주 맘에드는 경차도 생기고
신혼집으로 이사도 하고 작지만 맘에들어요^^
아가도 생겼답니다. ㅎㅎㅎ
모든것이 순차적으로 잘풀려 어쩌면 내 인연이 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삶이 시작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태교로 낚시를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물론 날풀리면 말이죠.
자!!!!! 본론 질문할게요.
물론 임신중 산 동식물등을 잡는건 아니라지만 죽이는게 아니고 뜰망에 넣지도 않을겁니다.
빈혈기가 있어 큰 저수지보단 작은 낚시터에가서 따뜻한 낮에만 짬낚시 하려합니다.
즉!! 제 질문은!! 물고기 손으로 잡아도 기생충이나 기타 바이러스가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물론 유난일수도 있지만...산모가 되다보니 먹는거 마시는거 손소독이며 좀 신중해지더라구요...
저의 태교계획....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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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임신중에 낚시를하신다고요?
그러지 마세요ㅡ.,ㅡ
꽃꽂이.음악감상 이런거 해요^^
그리고 낚시와 태교는 아니라고 봅니다
낚시가서 편하지도 않고 화장실도 불편하고
각종벌레며 기타 뱀?고양이등이 출현하면
놀랄거고 계속신경쓰일건데
태교에 도움이될까요?
깨끗한 좌대가 설치된곳으로
가끔출조하는게 낳을듯
음악감상이야 운전하면서 하고 꽃꽃이는...전 꽃 알러지가 있어서요...하하하하
임신중 물고기를 잡으면 용왕님이 화내신다 하시지만..미신이기에.....
아무래도 무리일까요?! 엉엉
화장실도 그렇고...관리형 저수지 깨끗한데.....가끔 출조를 노려봐야겠어요.
아..겨울내 낚시를 못하고..날이 풀리려 하지만...하긴 배나와서 낚시하기도 힘들긴 할거 같기도 하고...
낚시의자가 있어서 의자는 편해요 ㅎㅎㅎ
깍꿍님 축하드립니다 ^^;
태교는 두달이 직접?) 안 해봐서 패스합니다.
미신이라 해도 어르신들이 말리시는 건 안 하신 게 좋을듯합니다
깍꿍님의 아가는 소중하니까여!~ ^^;
그래서 같이 낚시를 다녔어야 합니다
그랬다면 눈치안보고 낚시를 댕겼을텐데요
우리 마누라님께오서 낚시를 싫어하셔서
다음생에 저랑 결혼합시다ㅡ.,ㅡ
붕어향님..전 다음생에 화려한 골드미스해서 10남자 후리고 다닐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입니다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또한티비로 이론습득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주소 불러드려요?ㅎ
그래도 계획대로사신다니 행복해보입니다.
알콩달콩 잘사십시요^^
축하드립니다.....
임신중에 있으면 산모도 그렇치만
애기아빠도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해야 됩니다
조금 더 참으시고 이븐 아가야를 출산 하실 때까지
몸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태교 열심히 하시고 낚시는 좀 참으시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빌어봅니다.
그걸 잘 못한 남자분들 사는 동안 내내 잡혀 산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글고 축하드려요~~~~~!!
일단 가더라도 신랑을 데려가야겠어요. 바늘빼라고 ㅋㅋㅋ
근데 가급적 그냥 절이나 다니고 해야겠어요.
모기도 사실좀 그렇고...아웅 올해 늦가을에 출산 예정인데...출산하고 또 겨울이고 내년 이맘쯤을 노려봐야겠어요.
엉엉
출산하시면 더 못가지염~~~
1년차 아가 젖줘야지 달래줘야지
2년차 이유식 만들어야지 또 달래줘야지
3년차 밥해줘야지 간식만들어줘야지 놀아줘야지
4년차~~~~♥♥♥♥ 얼집 보내면 집안일해야지
5년차~~~~4년차와 비슷
6년차 얼집갔다오면 밥줘야지 놀아줘야지 쌈도함
그나마 애가 한명일때
중간에 한명 더 생기며~~~ㅋㅋㅋ
그리고 직수가 되면 뭐 그때그때 젖줘야하지만...요즘은 유축기나 저장팩이나 잘나온답니다.후훗
저희는 신랑이 가사를 어느정도 부담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전 한명만 낳을겁니다. 그게 마음되로 되냐구요? 마음되로는 안되지만 조절은 가능하지요^^V
암튼..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약국에서 파는 손소독제 있습니다.
낚시 마치시면 꾹 눌러짜서 손 닦으시면 좋습니다.
태아에게는 담배나 담배냄새 담배연기가 옷에 배는 것도 치명적이라네요.
당분간 담배는 근처에도 가시지 마시고 담배 피우는 분들부터 끊으세요. ^^;
아이엄마하고 낚시 같이 다녔었구요, 물고기 만져도 아무렇지도 않고
산전,산후 우울증 없었고 아이들도 다 건강하고 잘 생기고 다 이쁩니다.
애 낳고 나면 애 보느라, 어디 못 돌아다니는데 낳기전에 자주 다니세요.
자주 몸을 움직여줘야 산전,산후 우울증 없고 애 낳을때도, 진통 시간
길지않고 그나마 덜 힘들고 애가 나옵니다.
깨끗한 유료터에서 외대로 손맛보고 방생하면서
즐기시면 될듯..2시간정도만
초파일에는 미꾸리 방생하시구요.
태교 따로있나요 예비엄마가 좋아하는거
하는게 가장 좋은태교아닐까요
무리만하지않는다면 좋을것같네요
태중의 그녀석 남아일지 여아일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낚시계의 한획을 그을녀석이
태어나지않을까 합니다
조용조용 조심조심 즐기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