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일정이 취소가 되어 잠깐 짬낚을 다녀 왔습니다. 바닥에 말풀들이 제법 올라 왔더군요. 3~5치 몇수 손맛 보던 중, 첨 보는 광경에 한 컷!! 뚜꺼비 같은데 가운데 까만놈은 다른놈 보다 덩치가 거의 4~5배 정도이고 가운데 놈을 기준으로 7~8마리가 똘똘 뭉쳐 있더군요. 짝짓기 중 일까요? 시골에서 자랐지만 첨 보는 광경이네요.
두꺼비덕택에 황소개구리 많이 없어졌지요~!!
간지!!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부끄부끄합니더@@
사진의 현상으로 그렇다고 하네요
저러면 질식해서 황소개구리는 죽는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낚시가믄 황소개구리 울음소리에 잠자기도 불편 했는데...
두꺼비 화이팅!
암컷 등뒤에 올라서 서로 밀어 떨쳐내고
황소개구리 압사당한 사체도 여럿 보이고 등등
처음보는 모습 신기 하네요.
낚시가 잘 않된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