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높아져서 찌에 기포가 발생해서 부력에 변화가 생김.
수온이 계속 상승하게 되면 낮은 열은 아래로, 높은 열은 위로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이나 공기 중에서는 대류라고도 하죠.
이 높은 열이 계속 뜨거워진 물을 위로 보내면서 찌도 서서히 위로 밀어 올리기도 합니다. 물론 물의 밀도도 미세하지만 낮아지므로 부력에도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구요.
이 모든 조건들이 찌의 부력을 더 높게 만들어서 찌가 뜹니다.
봉돌을 더 무겁게 달고 낚시하시다가 저녁이 돼서 수온이 내려가면 추가한 봉돌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기체가 물에 녹는 용해도는 수온에 반비례 합니다.
여름철 햇빛이 강한 날 수온이 빨리 상승하므로 물속에 녹아있던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지 못해 기포가 발생하여 찌 몽통에
부착됩니다.
수중 촬영을 한것을 보면 찌몸통에 뽀얗게 잔뜩 묻어 있습니다.
이것이 부력으로 작용하여 찌가 상승합니다.
낚시를 다시 캐스팅하면 짜몸통에 부착된 기포가 떨어져 정상적으로 되었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서서히 떠오릅니다.
밤이되면 수온이 안정되어 이런 현상이 없어집니다.
저하고 똑같습니다
저도 낚시 하는데 찌가 아주 미세 하게 천천히 올라옵니다
몸통 근처 까지요
그래서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 에어를 다잠궈서 해봐도 또올라옵니다
이유는 하나 입니다
원줄도 가볍고 찌맞춤도 무거운것이 아니니 찌 원줄에 기포가 붙어서 그런것입니다
그날 날이 무지 더웠습니다
11시 넘으면 그나마 물이 식어서 괜찮아 집니다
수온이 계속 상승하게 되면 낮은 열은 아래로, 높은 열은 위로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이나 공기 중에서는 대류라고도 하죠.
이 높은 열이 계속 뜨거워진 물을 위로 보내면서 찌도 서서히 위로 밀어 올리기도 합니다. 물론 물의 밀도도 미세하지만 낮아지므로 부력에도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구요.
이 모든 조건들이 찌의 부력을 더 높게 만들어서 찌가 뜹니다.
봉돌을 더 무겁게 달고 낚시하시다가 저녁이 돼서 수온이 내려가면 추가한 봉돌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기포가 찌와 줄에 달라붙어 떠오릅니다
다시 던지거나 찌에 충격을 주면 사라집니다
해떨어 지고 낚시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특히 찌맞춤은
과학입니다~^^
위에 댓글 내용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이제야 알아 속이 시원하네요^^
무섭죠,.
반면 캐미가 잠기게 찌맞춤을 하면 캐미의 부력값이 0.2~0.5g를 쉽게 상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세한 기포 등으로는 찌가 솟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채비를 가볍게 하는 요인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0.1g짜리 와셔를 만져보시면 얼마나 가벼운지 아실거에요. 막 태어난 눈알만 달린 치어들 조차 움직일 수 있는 무게이죠.
미세기포 몇개만 채비에 붙어도 마찬가지구요.
가벼운 찌맞춤으로 낚시시 유독 수중에 치어들이 많고, 물바닥에 쌓인 유기물이 발효하면서 생기는 수중기포가 많이 생기는 하절기에 공갈입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삐질삐질 나오는 시기에 공갈입질 때문에 하루종일 캐스팅만 하다보면 스트레스만 받기 쉽죠.
"돌고돌아 원봉돌"이라는 말이 생긴 이유중에 하나죠.
수온이 오르면 침전수초나 삭은 수초에서 가스가 발생합니다
그 가스가 찌몸통이나 원줄에 들러붙고 그에 따라 찌가 상승합니다
심한곳은 원봉돌 풍덩채비도 떠오릅니다
그런곳은 회피하시거나 수온이 조금 떨어지는 자정이후에 낚시를 하시길요~
대류현상
여름철 햇빛이 강한 날 수온이 빨리 상승하므로 물속에 녹아있던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지 못해 기포가 발생하여 찌 몽통에
부착됩니다.
수중 촬영을 한것을 보면 찌몸통에 뽀얗게 잔뜩 묻어 있습니다.
이것이 부력으로 작용하여 찌가 상승합니다.
낚시를 다시 캐스팅하면 짜몸통에 부착된 기포가 떨어져 정상적으로 되었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서서히 떠오릅니다.
밤이되면 수온이 안정되어 이런 현상이 없어집니다.
저도 낚시 하는데 찌가 아주 미세 하게 천천히 올라옵니다
몸통 근처 까지요
그래서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 에어를 다잠궈서 해봐도 또올라옵니다
이유는 하나 입니다
원줄도 가볍고 찌맞춤도 무거운것이 아니니 찌 원줄에 기포가 붙어서 그런것입니다
그날 날이 무지 더웠습니다
11시 넘으면 그나마 물이 식어서 괜찮아 집니다
대류현상때 입질도 없으요 좀쉬었다가
11시정도 낚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