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80년대 중반쯤 아버지와 함께 동네뒷산 소류지에서 밥풀과 지렁이로 낚시하던생각이 나서 사진한장 찍어서 올려 봄니다 금성 수창인가 한문으로 쓰여있는데 어떤 낚시대인지 궁금하네요 혹 아시는분 계시면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엄청난 조력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겠네요..;;;
처음 잡아 본 낚시대..
이름도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없어졌는지도 모르는게
한번씩 아쉽습니다.
아버님과의 추억 깃든 낚시대 감사히 보았습니다.
80년대에 생산되던 연질대입니다
83 저 숫자는 생산년도일까요.
놀랍습니다.
돈 주고 대나무낚시대(꽂기식, 6.3m)를 샀던 게 초등학교 5학년때였으니까, 비슷한 세월이네요. ^^
허걱!
이박사님도 년식이....ㅠㅠ
은성 수선 저 색깔은 2칸대 아직 있는데...
금성 수정은 못보았어요...
아껴쓰시길^^
그리구 오리엔탈두칸반
은성수선 두칸반과 세칸
아직도 가지고 있네유
잘보고 갑니다
헛돈님 보물창고 털러
가야겠네요....ㅎㅎ^^
낚싯대박물관 만드실려나^^
저도 95년도에 한차례 불만 안 싸질렀어도 기괴하고 흉물스럽고 신통방통 요염한 낚시대나 장비가 마이 살아남았을 일인데요. ㅡㅜ
제가 한문은 영~~ㅋㅋ
아주 낭창거리는 연질 글라스 대입니다
아껴써야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이박사님 저도 국민학교시절 문방구에서
꽂기식 대나무낚시대를 샀었습니다^^
이밤 또한번 추억에 젖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