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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육군 부대들~

IP : 6f04df56af8f38c 날짜 : 조회 : 22506 본문+댓글추천 : 0

추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육군 부대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가 근무했던 부대는 살아 남았군요~~ 다행이라 해야되낭???  >.,<;;


1등! IP : c4df991b87506a6
헉!!! 삽사단(6사단)이 포천으로???
다른 사단하고 교체되나 보군요.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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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8de9187c5a16859
01년12월 102보충대나와서 얼어죽을것같아.연기
02년 7월에 306 보충대. 여름 ㅠㅠ
30사단 신교대 가서..
155미리 자주포 6857부대 312fa a 여섯포 자대배치...
남다른 추억이 있었는데...
부대가없어지고 사단이 해체라니 ㅠㅡㅠ
추억도 잊어야겠죠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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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da891ca3a2dc25
으아 이기자 없어지네요ㅠㅠ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으흑 ~~

79r 1bn 3co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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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b17e59849c70c7
극비문건은 아닌거 같아요
얼마전에 포털사이트뉴스에서 저도 봤거든요
97년도에 양구 노도에 군복무했었는데. 막상 없어진다니 섭섭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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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e47748f81ee0ef
파주읍등원리 사서함 ..................
1212부대...........................
1포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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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4d479c886ce0f6
이기자 없애면 전쟁은 누가하노 ㅠ
뭐 알아서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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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89c3afb2cdf8e3
수기사는 현존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나온 맹호부대.
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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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b9566d3786a03a
흐미 2사단 없어지내 인재 가면 언재오나 원통해서 못살것내 이런말도 이재는 추억이되어버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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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a907cd3791573a
정부는 이런극비를 노골적으로들어내놓고 김정은한테 아부 떠는것 같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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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e46460a912b59
1군 사령부도 없어졌다는데...
근무한 부대인데 군부대 인지도는 대부분 사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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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74d23831de4da8
이니가 하는짓이 냄새가 자꾸 나네요 정은이 개돼지한테 길 열어 줄라고 용쓰는거 같기기도하고...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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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113c92c2bd06f
라비아 로렌쯔님 저랑 같은시기 같은부대 였네요 반갑습니다 전 화학지원대 근무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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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63dce4e5a9583
큰달님 현실적으로 보시는군요
저런상황을보고도 추억팔이만 하고있는 이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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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124c943a99cdf
27사 없어지네요 ㅜㅜ
저도 문통을 좋게만보지는않는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육군개편은 박근혜때추진된사업이라
문통욕은 안해도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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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cef4fd6a66094
내림님 붕어님 같은20사단 이군요
96~98 개군면 포병 군무 했었는데 양기사가 없어졌군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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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d545cb8e3637a
붕어일탈님.김채비님~
반갑습니다..ㅎㅎ
보아라 우리는 무적의 용사다~~~
87~90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때의 전우들이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보구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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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bd541fdb910267
양구에 주둔하면서 양구, 원통, 인제지역 안 다닌 곳이 없을 정도로 훈련 많았던 2사단이 해체되었다니 감개가 남다르네요. 그 당시('82-'85) 남들은 한번 참가하기도 힘든 팀스피리트훈련 두번씩이나 참가도 했고(그훈련 참가하면 부식마큼은 좋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2사단 제대하면 양구 쪽으로는 오줌도 안 싸겠다고들 다짐했었는데...소양강 양구쪽 상류 지역인 웅진에 위치한 2사단 유격장에서의 좆빠지게 뒹굴었던 유격훈련도 생각나고 유격 끝나면 기본 100km 행군하여 귀대, 혹한기 천동훈련, 봄철부터 여름철 초입까지 야전 텐트생활, 겨울철 꽁꽁 얼어붙은 개울물 얼음 깨고 입수훈련(이런 게 왜 필요했는지 절대 이해불가), 양구에서 오대산까지의 1박2일간의 행군, 엿같은 군화나 그 밖의 b,c급 보급품으로 더 고생했던 기억도,도대체 이런 부대가 우리나라에 또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그 시절이 그립네요. 같이 생활했던 전우(유승각, 김황동, 권오선, 전재수<영월이 고향이고 나를 가장 좋아했던>,김채원, 김(임?)병수,우경우, 문일권, 김현기, 장찬수, 김영길(?), 김동현(?) 등 이젠 이름도 가물가물한 선배님들, 유종완, 김영채, 이선우, 구권서, 김준수(?), 정춘래 등등등 후배님들)들이 너무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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