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앞으로 음주운전 3회 적발시 대중교통 기사로 취업금지등
지정속도 초과 60킬로이상이면 바로 면허정지 입니다
낚시하다보면 불가피하게 새벽에 귀가한다든지, 낚시지인과의 약속이나 일몰전에 수초작업,
모처럼 못의 부름을 받고 마음이 급해서 등 여러가지로 과속하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출조시 마음이 급해져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까지 밟았던 적이 있음을 참회하면서
과속으로 면허정지되면 낚시는 물론이거니와 생계에도 막대한 지장이 발생합니다
이제부터 악셀에 힘을 줄때는 가족을 떠올려보면 조금 여유로운 출조길이 되리라 믿으며
과속, 음주운전(특히 출조시 밤에 한잔드시고 이른아침 귀가하시는 분들) 미리미리 조심입니다
이상 '일치루고 후회말고 조심하여 행복찾자'였습니다
좋은 오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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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 차가고물이라 못나갑니다...
안전운전들 하세요 ^^
다른 고속도로는 200달릴수 있을때가 거의 없어요.
저도 올해 부턴 살살 달리려고 애 많이씁니다만 에효
빨리 정신 차려야 되는데
아님 차가 빨리 고물 돼버리던가
죽어라고 밟으면 빨리 고물 되겠죠 ㅎㅎ
다른 차타고 가면 자동 다운그레이드 되던데요
마눌님 95년 역수입 소나타2 애지중지하며 관리하며 타서 쌩쌩한데
고속도로에서 밟으면 알피엠만 올라가고 속도계는 거의 제자리,
자동으로 주행속도가 100에서 고정되던데요
덕분에 속도위반 딱지는 한 번도 안받았는데
낚시갈 때는 제애마(배기,멥핑)는 오랜만에 콧바람 쐰다고 해놓고 100킬로로 가면 승질내서
밟다가 일 년에 속도 위반 평균5~6번은 먹어 자숙 중인데 콧바람 안쐬준다고 삐져있습니다
아무래도 필요없는 지출을 막는 취지로다가
조심해야겠어요^^
전 갤로퍼 타는데 고속도로에서도 130까지는 어찌어찌 나가는데(이만큼 올리라믄 한참걸림)
그이상 올릴라믄 내리막길에서도 발가락에 쥐납니다(코에 침바르면서 야옹야옹~~)
장거리라도 갈라치면 너댓시간후에 출조지에 도착후 내려서 멍한 머리와 몸을 한참 진정시켜야 합니다
결론은 100 많아야 110 차분히 갑니다 딱지도 안떼고 연비도 가득주유하면 650까지도 탑니다
차바꾸세요...ㅋㅋ
안녕하시죠. sm525님^^*
100으로 가라카면 안가고 맙니더 잠이와서 당췌 운전 못하겠드라고요!
정신 바짝 차리고 달려 버리는게 안전운행!
저의 지론입니다
고속도로에서 한시간에 사고 10건 발생 하다고 가정하면
한시간 갈 거리 30분만에 가버리면 사고날 확률이 50% 감소 하는거 맞지요~~~~돌 날라 옵니더 =3=3텨
애마가 넘잘나가서 탈인디요
살살댕길게유~~~~~~
면증취소되면 자전거로 가야되니껴
빠스로 가야 되니껴
울 각하님
애무부장관님
못따루님
물골태연아빠님 올해볼라모 살살댕깁시당~~~~~
120 정도되면 엔진 터지는 소리나요..ㅋㅋ
감사합니다!!
천천히...아주 천천히 집에 가야겠습니다.
오죽하면 남자가 술 먹고 그럴수도 있지란 말을 서슴없으 쓰겠습니까?ㅎ.ㅎ
술 먹고 실수한 얘기를 무용담처럼 늘어놓고나 주량을 가지고 기싸움을 하단거나....
이런 분들 대부분 술자리에서 영웅대접 받죠.
술 먹고 범죄 저지른거 감형되면 이런 분들 또 열받아하죠.
술에 대해서는 아직 고칠게 많아보입니다.
자칫 인사사고도 낼 수있는 것이 음주운전이지요!
직장생활을 하는 저도 늘 술을 달고 살아가는 편이고
금요일 저녁 내지는 비오는 날 대리운전이 붐비게 되면
대리운전을 기다리다 지쳐 직접 운전해보려는 무모한 유혹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회식을 시작할 때 대략 마치는 시간을 미리 정하고
대리운전도 조금 일찍 부르고 있습니다.
음주운전도 습관이라고 하죠!
잘못 들인 습관 하나로 밥줄이 끊길수도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년까지는 엄청 밟았지만
남는것이 없는지라
요즘은 최대한 천천히 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살살달려야 겠습니다 !!!
그래서인지 과속으론 딱지떼인적 없는거 같군요..
안전띠로 자주 세금냅니다..ㅠㅠ
의성IC낚시방일이있어 볼일보고있는데
밤11시즘됐을꺼에요
낚시방앞 횡단보도쪽에서 끼~~익 하고
승용차가 꾕음을 내며 쿵 하더군요
한사장님과 저희일행은 사고난거아이가 애이설마~ 그라매밖을 봤습니다
어두워서 또렀하진안았지만
운전자분으로 보이는분은 발을 동동구르며 어딘가 전화를 하고있고
승용차 30~40M후방쪽에 검은그림자
하나가 있더군요 한사장님 말 아이고 저 뉘집할매 아이가? 그운전자분 발동동구르던모습
보이 집에갈때운전 살살 해야겠다십드군요
울회사형님처가가낚시방뒷집이였습니다
아이고 뉘집할매아이가가 회사형님 장모드군요 밤길운전도 조심 해야겠지만
밤길 차도 조심해야 겠조
차 는 망가지면은 정비공장에서 나올 때 새 차가 되어 나오지만
사람은 한 번 크게 사고나면은 인생 아주 끝입니다.
제차에 벌금이 200이 넘는디 거의가 과속이여유
6만원 지때내면 벌점없구
연체로 7만원내면 만원 더내지만
벌점은 안올른대서
그게 맞는 예긴줄 모르지만
회사로 등록된차지만
앞으로 반성하것시유
*분답허당님~말씀 가슴에 담아두겠습니다
*붕출님~저도 100으로 달라면 졸음운전 되서 병생깁니다. 언제 붕출님에게 정신바짝 차리고 운전하는 법 배워야겠습니다.
안전하면서도 느리지않게 여유있으면서도 속안터지는 운전법이겠지요
*월하님~잘계시죠. 모든 것이 조심불여튼튼으로 알고 유념하겠습니다
*까망붕어님~그렇지않아도 깊은 산 계곡지가 많아 4륜 생각하고 있지만 한번 맛본 스피드맛을 끊기가 만만치 않네요. 밤12시만 되면 조는
체력이면 느림의 미학도 알때가 된는데 마음은 20대 청춘이라 몸이 고생합니다.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권형님~반갑습니다. 인생 선배님의 충언을 악셀 밟을 때마자 외치기로 결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좋은날님~살살 댕길께유
*뽀약님~마티즈가 비포장,시골길 출조에는 왔다입니다. 좁은 길도 당당히. 어떤 공간에도 주차신공 발휘, 그리고 저럼한 기름값까지.때로는
부럽습니다
*외로운 승부사님~격려에 힘이 납니다. 결코 외롭진 앟으십니다. 멋진 승부사이십니다
*히마라야시다님~닉네임이 특이하십니다. '안전',사고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말이라네요. 시동키 돌릴 때마다 생각하겠습니다
*노지ceo님~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어린대물꾼님~헉 300킬로? 그 속도의 스펫이라면 대충 고배기량 대형차닙까? 터보나 챠저 올린 차입니까? 300킬로면 국산털보차 400마력
이상인뎁쇼, 아님 외산m이나 c63, 일산의 스푸라 GTR쪽이신가요,독일 폴쉐계통, S600이나 BM760은 연령층은 아니신거
같고 암튼 부러울 따름입니다. 제다음 목표는 300마력대입니다(낚시와 함께 지동차 광입니다-보배드림 출석합니다)
*철학의 실종님~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입니다. 뭔가 특단의 조치가 있기를 바랍니다. 주변에 음주운전으
로 피해보시게 되면 완전히 생각이 달라지게 되죠
*소렌토님~ 마지막말씀. 메스컴 공익광고로 자주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잘못들인 습관 하나 평생 밥줄 끊어진다' 짝짝짝!
*악동님~서대구에서 의성톨게이트까지 16분 세계신기록 세우셨다구요. 그것도 스포티지로,시속100킬로로 50분 거리면 거리가 몇 킬로입니
까? 저도 한 속도 하는데 두 손 두 발 다들었습니다. 그 구간은 도로의 기울기나 구배, 동선을 고려할 때 세미튜닝한 제차로도
왠만한 운전스킬 아니면 내리막 오르막 S커브의 길인데, 환경고수,낚시고수,시면서 동시에 총알고수님으로 올려드립니다.
아버님 위중이라는 비상사태니까 이해됩니다. 언젠가 저에게도 한 스킬 지도 바랍니다.오늘 통화 즐거웠습니다
*콜로보님~만만디, 잘알겠습니다, 오늘도 외칩니다 만만디~
*붕어길목님~과속안하시니 부럽습니다. 저는 안전띠는 꼭매서 걸린 적은 없는데 저하고 완전 반대 스타일이시네요 ^^
*안계동생님~글 읽다가 움찔, 저도 급하다고 의성IC낚수방 앞에서 밤에 신호위반 2번한 것 일실직고 합니다. 나이드신 보행자 생각하고 꼭
방어운전 하겠습니다
*물찬제비님~교통사고 통해 몸소 겪으셔서 우러나오는 말씀, 겸손하게 받들어 새깁니다. 이제는,후유증에서 다회복되셨는지요?
*진우아범님~글읽다가 뿜었습니다. 국고 매상 올려준다고 포인트 활용도 안되니께 이제는 살살 댕기세유
*댓글 달아주신 님들, 모두모두 안전운전하세요(어구 힘들다, 댓글에 감격하여 글올리다가 독수리타법에 1시간치고 어께아파 2시간 누워있
는 중 입니다)
목숨을 담보로 취미생활하기에는 아직 우린 젊잖아요...^^
여유있게 취미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