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님들...
날씨가 많이 따듯해진거를 보니 이제 봄이 얼마 남자 않은듯 싶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대물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3월 둘째주에 매형과 낚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매형이 처음으로 장비 구매하고 가는거라 아무것도 몰라 제가 가르쳐드리며 낚시를 해야 합니다...
가르쳐 드리는거는 문제가 없으나 제가 음성이나 안성권에는 낚시터를 잘 몰라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초보가 어느정도 손맛도 보고 할수있는 낚시터가 있을까요??
처음이라 어느정도 손맛을봐야 재미도 있고 관심도 더 많이 샹길듯 싶기도 하고 해서요~^^
좋은 관리터 소개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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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분께서 매형님을 낚시를 가르친다고요?
예!! 제가 매형 가르쳐 드려야 해요...
저랑 같이 다니시겠다고 낚시장비 구매 하셨거든요^^
처음이다보니 손맛 좀 보게 해드려야 더 재미를 느끼실꺼 같아서 잘 나오는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형이 저랑 동갑이고 군대 동기 입니다~^^ㅋ
음성 사계지도 생각해보시고요.
노지식으로 운영하는 안성회암지도 글루텐에 입질 좋습니다.
조우도 된다니 멋지네요
노은지가 저의고향집에서 5분거리에 친구아버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학생때 가서 놀곤했던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사계지와 회암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서로 존대는 하지만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의 친구이기도 하고 훈련소 동기여서
누나가 데려 왔을때 많이 놀랐습니다~ㅋ
금광호수낚시터 반제낚시터도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낚시 갈쳐주면서 데리고 다닌다구요.
ㅋㅋ^^ 아이러니 하게 누님이 먼저 이야기 꺼내고 장비 구입 비용도 누님께서 주신겁니다~ㅋㅋ
남자가 취미 생활도 즐기고 해야 더 즐거운 삶을 사는거라고요~
아주 멋지게 사시는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