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도 못가고..
마눌님은..직업 비스므리 하게 되버린
취미활동 하러 가고..
남겨진 숫놈 둘이 멍때리다..일하다..

요놈은 잘 짜르나.

조놈은 잘 돌아가나 감시하는..
겁나 심심한 작업중이어요..

며칠전 마누님께 애교떨고,
카톡에다 선풍기 모델명을 살짜기 전송했더니..
주문을 해줬네요..
여름 낚시..팔월엔 갈 수 있을라나 모르겠지만..준비는 해둬야죠..^^
5.6.7석달 낚시를 못가니..30만원 상품구입권을 달라고..겁나게 애교?로
징징대는 중입니다..
조용하구 션하믄 압수당해유.ㅎ
저도 낚시 못갈때는 자꾸 뭘 사드라구요.
3개월전에 5대로 시작했는데
이젠 15대가 됐습니다.
조만간 20대 돌파할것 같습니다ㅎ
저거는 안전망이 있군요.
강쥐가 초율님 껌딱지군요.
늘 무릎을 차지하고 있으니....
마나님이 빗자루몽둥이 때립니더.
장가 잘 가셨구만요ㅡ,,ㅡ
아무소리 안나게..숨키놓을건데요.?ㅋ
수학샘님..셈을 잘 하셔야 해요..
짐이 늘어나는건..낚시 안갈때만 좋더라고요..ㅡㆍㅡ어려운 숙제여요..
대붕님은..손도 크셔..
다섯개 조립하믄..드론되는거죠?
노지사랑님..
이놈이..네마리 중에 마지막 남은 놈이네요..낚시 갈려면 요놈 컨디션부터
체크래봐야 해요..ㅜㅜ..열여섯살..
이팔청춘 아니고..90넘은 할아버지여요..
대꼬님..
저는..마눌님이 종교예요..
분맹히..내가 돈은 버는데..
겁나 공을 들여야..자비를..ㅜㅜ
징징이란..시도때도 없이..찬양하는검미다..징글벨~징글벨~
~이뿌다 구주 오션네~
ㅡ아..징그럽다..고마해라..
그래..머가 필요한데?
이런검미다..
반항좀 해보시죠 ..
왜 나만 공장 지키고 있어야 하냐고 ...
저는..공장에 부속품이라니까요..ㅜㅜ
아 아임돠.ㅡ.,ㅡ;
그거 였어요,
마눌님이 기럭지나..무게로 이미 저를 압도합니다..별칭은..다람쥐인데..
목마님..ㅋㅋ
목마 버리고..숙녀만 오면..겁나게, 이뻐해줄..아..아입니다..
커져라님..글쎄요..
저도 두어개 더 주문할걸 그랬나봐요..
아이스티오님..
그거죠..ㅎ
사용기 올려주세요..
선풍기도..다대편성 가는겁니까??ㅎ
수납성은 이게 좋긴 좋은거 같네요..
저도 믿고보는 사용기에서 보고 샀지요^^
대물 도사님..
저는 선을 넘지않는 범위내에서만..^^
마눌님 취미가..총쏘는거라..ㅡㆍㅡ;;날카롭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