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 사개는 보입니다 요 ㅋㅋ
실수로 잘 못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무언가 대물이 입질할것만 같은 적막함이 잘 표현된 수작으로 보여집니다.......
좌로 4대
우로 4대
부들구멍 깊숙히 편성했는데
사진속 우측 2번대에서
새벽 3시 30분경
찌가 한마디 올라왔습니다...
다만 휴대폰이면 노이즈가 아주 심할겁니다
밤낚시 하셨나요?
사진 인정해드립니다...ㅎ
부들구멍 깊숙히라~~~~~~
예전 새우대물낚시 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1.8칸부터 3.2칸 으로 묵직한 채비에 튼실한 새우를 끼워 부들 깊숙히 던져놓고 기다리던 그 낚시~
칠흑같이 어두운밤, 부들을 병풍삼아 서서히 솟아오르던 찌불~~~ 으햐~~~~~~~
근데 왜 요즘 붕어들은 그런 묵직한 채비를 안올려 줄까요?
노지사랑님 붕어가 옥내림에 빠졌나 봅니다 ㅠ.ㅠ
내년에는 구멍치기 좀해야겠습니다
붕춤님 절정의 초고수 인증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