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지인농장서 얻어온 둥근마 중 한개 입니다
제 주먹 보다 큰데요
요걸로 마즙을 만들어 볼려구요
우선 잘 깍아야
미끄덩 미끄덩 어럽네요
적당히 잘라 믹서기에 넣고
빨간 사과도 몇개 잘라 넣구요
요구르트 멏개 사과즙 천마즙도 넣어 줍니다
휘리릭 돌려 뻑뻑하게 한통 만들었네요
조그만 커피잔에 덜어서 한잔씩
출조하신분들 이거 드시고 월척 하십시요
저는 막둥이 힘내라고 억지로 맥이는 중 입니다
한잔씩 쭈~욱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특히 요런분들께 강추 ! !








마!!마!! 욕하는거 아닙니다 마 라구요 ㅎ
가까이 계시면 후딱 배달 다녀올텐데. .
마이 아숩네요
언뜻 보구,
털(?) 인줄 알았다는... ㅡㅡ
고구마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상자 열구
꺼내는중, ? 이거이 모꼬! ⊙⊙
뽀붕 고구마님이시닷~~!!!!
사진만 보시구서.... 물고구마 인걸 어케?
소박사님은, 돗자리 하나만 들구 다니시면,
배는 안 골으실듯....
먹어보니... 물이 서말..이드래유! @@
저도 가까이 살고 싶습니다.
맨 밑에 여인은 무섭습니다.
고구미가 아주 애로틱 합니더
짧지만 굵네요
효천님도
한잔 쭈욱 하십시요
아래 여성은 마즙 반상자 쯤 먹으면 빠져나올 힘이 생깁니다
앗은 있나요 ?
맛은 다른 마 종류와 비슷합니다
수확하기 쉬워서 요즘 인기가 좋타 합니다
달구지님
당연히 드려야지요
한잔 걸죽하게 마시고
힘차게 달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