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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합니다! 조심하세요

IP : b1ff8db86d4ecc7 날짜 : 조회 : 5237 본문+댓글추천 : 0

7월11일 수도권의 유료 낚시터(이름 밝히기가 곤란함) 출조했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밤낚시를 하다가 피곤해서 차에서 잠깐 잠을 청하고 왔는데 낚시대 3대와 받침틀이 사라졌습니다. 그날 비가와서 출조객이 많치는 안았지만 어떻게 그런일이 있는지 황당합니다 낚시터의 매너가 땅에 뭍혀 버린것이 안타갑습니다. 조사님들도 조심하세요!

1등! IP : bbd41fe1b54c78a
안녕하십니까? 짠물붕어님 어찌 관리형인곳에서도...
참 낚시대벌꾼들도 이제는 여기까지 점령을 했군요 뭐라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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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baf5e5a37155310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비는 소중한 것인데....조사님들 조심하세요.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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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fb8e255bfdf6ae1
제 아는형두 관리형 저수지에서 그런일당했어여 조심조심이 최고인것 같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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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ff495f6ae53e0
요즘 유료터에서도 도둑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기 대구에서도 많이 설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바로 뒤에 놔둔 가방도 들고 간다고 합니다.
일행 둘이 와서 한 사람이 말을 거는동안 좌대 바로 뒤에둔 가방도 들고
간답니다.
특히 차안에서 자면 큰일나죠.
저는 특히 새벽 2~4시정도에 유료터에 들어오는 차와 내려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사람은 항상 유심히 보곤 합니다.
항상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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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b644997a63cd6
짠물붕어님~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건 낚시꾼의 매너와는 무관한.....어느 도둑놈의 작업일 뿐 입니다.

낚시도중 차량에서 주무시면 도둑놈의 표적이 되니 대를 접고 주무시는게 현명합니다.

저는 노지에서 열 대 깔고 졸음에 도저히 못견디면 그냥 의자에서 잠깐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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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04210ab6e7fe7
안타깝습니다
언제나 맘껏 밤낚시할 수 있는 날이 올른지 ...

빨리 잊으시고 맘안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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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f226ad14db52a7
짠물붕어님...
좋은 경험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전 한번 당하고 나서 절대 차에서 안잡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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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dc6ac394cccdf
관리형 저수지에서 우째 이런일이 일어 납니까...

참말로 세상이 큰일이네 그넘에 자석 두손이 오그라 들것입니다...

왜~남에 물건에 손을 될꼬...에효...위로를 드립니다.

빨리 잊으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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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e5fe3a37431fcb
저두 4년전 쯤에 유로터 가서 밤 10시경인가 동생이랑 라면 사먹으러 매점 갔다 온사이(한 3분?) 둘이서 4대씩 펴놨는데
그 사이에 받침틀에 낚시대에 가방에 또 그사람이 사장님한테 뜰채에 낚시대도 빌려갔는데 그 많은걸 싸그리 챙겨서 갔네요
이자리 저자리 기웃거리던데 차번호라도 봐둘껄..ㅠ.ㅠ
그 이후론 유로터는 절대 안가죠. 하물며 저수지를 가더라도 피곤하다 싶으면 접고 차에서 자고 가던지 집에 가던지 합니다.
그리고 낚시 가실때 꼭 둘 이상 가시면 좋을듯 하네요 동생 친구가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자기 밖에 없었는데 밤늦게 멀찌 감치 차를 세우고 자기쪽으로 오더니 칼을 들이대고는 몽땅 털어 갔다고 하네요.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 됬는지 ....ㅠ.ㅠ
앞으론 이런 일이 없어야 할 텐데...
아무튼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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