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회사
부장님 퇴직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는데요..
제가 중간에 나서서
부장님 설득하고
대표님한테도 설명을 해서
다시 근무 하기로 했습니다
퇴직할려는 이유가
막연한 정년의 두려움 때문이었는데
나이 먹고 더 다닐수가 있을까? 하는...
아무튼 어제의 저의 걱정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낚시도 못다니나 장비를 다
처분해야 하나 별 걱정을
다했었는데 안그래도 되서
참말로 다행입니다
어제 좋은 말씀 해주신
선배님 들 감사드려요
올해 498 오마리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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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땡겨서 한 턱 쏘세요~~~!!!!!
낚시꾼한명 줄일수 있었는데
무튼 축하합니다.
감사드려요
퇴직금은 중간에 한번
땡겼습니다
집살려고요 ㅜㅜ
저같은 놈은
늘려야 하는것
아닌가요?
주변 청소 잘하고
꼬기 밥도 잘주고 ㅋㅋ
축하드립니다.
1.모든것이...
2.(원만)하게...
3.해결 됐으니...
4.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요즘 잘지내시죠?
님께서도 전에 보다
좋은곳으로
얼릉 자리 잡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멋찐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께서도 항상
즐거운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
저 대신 붕어들 군기쫌 잡아주세요^^
전 꼬기 잘못잡아용
작년 시즌 종료전까지
연속 8주 꽝 맞은 놈입니당 ㅎㅎ
그분은 왜 또 다시 다닌다고 해서리.....^^
규민빠님 장비 무분 일빠로 줄섰는데...
이번참에 장비좀 확 늘릴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까비~~~~~~~~~~~~~~~~~~ㅋㅋ
잘되서 다행입니다.^^
오세요~ 축하주라도 한잔 하시게요
저는 18년 근무했던 직장 그만두고 지금은 백수랍니다.
장비 1빠할 수 있었는데...ㅡ.,ㅡ
그양반 그만두면 .
이력서라도 함 넣볼려구 했는디..
아무튼 다행이셔유~!!
완존 돌아온 장고(오래된 고참)님 땜시
걱정 더셨네유..ㅎㅎ
부장님 이랑
쏘주 한잔
하러 왔습니다 ^^
부장님. 퐈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규민빠님도 맘고생 많으셨어요.
인제 따뜻한 봄날만 기다려봅시다.
무튼 잘 되서 축하드립니다^^
줄설수있었는데ㅡ
무튼 잘되셨으니 다행임다ㅡ
붕어들도 굶을일없고ㅡㅎㅎ
부장님과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세요.
인연은 소중합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업무를 포기하실려는 분을
다시 근무하시게 설득하신게~~~^&^
축하드립니다,
올초 스트레스 498로 보상 받으소서~~~
뭐든 대화를하면 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