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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ㅠㅠ

IP : 6c66deecc1bebf0 날짜 : 조회 : 3031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오늘 체블 2.5 2.9 3.6 3대 정리해서 비자금을 만들 었습니다 긍데ㅠㅠ 딱걸리고 말았어유~ㅠㅠ 아니 여자들은 어떻게 비자금 냄시를 잘맞는지 모르것시유~~ㅠㅠ 얼마 안되는 비자금이지만 장마도 끝나고 출조 좀 해볼라고 했는데 말짱도루묵 되고 말았네요 울 월선배님들은 비자금 관리 어떻게 하세요?

1등! IP : 25b39d3bc2972ae
에휴 속상합니더 ~~ 남의일같지가 안아유 진자로 ~
저도 저번달에 징헌 마눌님한티 당해가지고 그 맴 잘 알아유 ~
전 일단 지갑에 넣어놓으면 마눌님이 절데로 안건듭니다 ~
결혼하고 얼마 안되서 마눌님이 제 지갑을 뒤지길래 아주 아주 대판 싸웠습니다
어디서 남자 지갑을 만지냐고 대판 싸우고 난뒤부터 제 가방이며 지갑
절데로 안뒤집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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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f25ec875c26e1f5
으~으~흑~흑~~~비자금 어렵게 만들려고 하시지말구요.

돈이 필요 하시면 마눌님이 쉽게 돈 보따리를 풀수있는 분위기와 아주 뜨뜻한 카리스마를 한번 키워보시지요.ㅎㅎㅎ

님에게 말짱"도루묵을 위로를 올립니다.하하하~~~

저는 솔직히 비자금 10원도 없습니다.

나는 두분에 알콩~달콩한 사랑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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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dbcfc174007519e
우리집 마눌님은 밤새우고 무슨짓을 하고 오는지 귀신같이 알아냅니다

술집에서 색시하고 술먹었는지

노름하면서 밤을 새우는지

낚시하면서 밤을 새우는지 코가 개코고 귀신입니다

비자금 안챙깁니다 수입이 얼마나 들어오고 지출이 얼마인지 안갈쳐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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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aaacd3e94e0e2
위의 흑벵어님의 글 중에!

울 마눌님은 코가 개코고 귀신입니다" 함웃고요
동감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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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0ca5ca64f1e1e
ㅎㅎㅎ

전 예전에 와이프한테 500만원상당의 낚시 장비를 들킨적이있답니다..

물찬제비님 말씀처럼 코가 개코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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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36386e3bb6e17
고수님 아주머니 70년 개띠생 or 82년 개띠생 아닌가유???^^

지는유~~~마누라 코에다 후추가루를 발랐어유...냄시 잘 몰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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