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피는꽃 상사화 지금 함평군 해보면에 있는 용천사와 영광에 있는 불갑사,전북 고창에 있는 선운사의 꽃무릇.남여의 애틋한 상사가 서린 선홍빛의 아름다운 꽃.. 상사화란 꽃무릇이라고도합니다.잎은 봄에나와서 8,9월이면 다져버리고 아무것도 없는것같은곳에서 꽃대가 하나올라와 꽃을피운답니다. 그래서 평생 꽃과잎이 만날수가 없는거지요. 그래서 서로가 그리워만하게되는 꽃이랍니다. 너무 예쁘지요?
이쁘지만 슬픔을 머금은 꽃이지요
우리고향에 많은 꽃을 올려주셨군요
고향생각납니다 선운사...
선운사의 상사화 잊지 못합니다.
이 꽃 이름이 상사화였네요 .
작년에 시장에서 사서 심었는데 꽃이름도몰랐는데 이제알았어요.
정말아름다운꽃입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