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벗님 한 분이 오셨습니다ᆞ
6치도 새우에 선을 보입니다ᆞ

ㅎㅎ
세상이 제 것 같습니다ᆞ

답?사 낚시 가셔서

문제?를 만난격이군요~~



내일 못올라 오시길~~~~

기원???

.
.
.
.

텨~~~♥

수몰나무가 멋집니다^^

캬~ 풍경이 좋습니다.. 채비 조심 하셔야 겠네요..

험한 조건을
실력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ᆞ
^^

위에 밧줄매워놓으시고 내려가면 올라오실때 고생들하고 철수하지요

비가 오지 않을것같아 밧줄 설치를 안했는데
후회막급입니다ᆞ
새우에 미유기가ㅡㅡ

가능하면 2주 뒤 다시 오고 싶습니다ᆞ
그땐 준비도 좀 더 하고ㅡㅡ
건너 산 단풍이
불 타 듯 물 속으로 내려올 것 같습니다ᆞ

이런.. 진정코 첨으로 나 듦을 느낌다 ..


옛날에는 지도 저런 곳 소풍 댕깃는데 ......... ㅠ

^^
20년만에 다시 찾은 곳ᆞ
새우에 노란물 뚝뚝 떨어지던 붕어로
화답해 주던 곳이 이젠 나 몰라라 합니다ᆞ
반기는 건 고라니 세 마리 뿐ᆞ

멋진곳이군요. 대물도있을듯하고
주변경치에취하면 올라오는찌를 보기가힘들것같습니다
항상출조 안전에 안전입니다~~

붕어대물낚시님!
장거리 새벽 운전에 체력이 방전입니다ᆞ
내일 아침 일찍 소 여물도 줘야하고ㅡㅡ
쉬고 새벽장을 노려야겠습니다ᆞ
환절기 건강 챙기십시오ᆞ

크....크흠~~!!

제가 아는건 딱하나
소풍님 가시는 곳엔 없다 입니다.

고생하시네요.

물론 여기도 없습니다.

풍선배님 머리만 크신줄 알았는데 ᆢ
간도 크셔요 ᆢ
낼 어케 올라오시려구요 ㅎㅎ
조심하시구요 ㅋ

너티나무밑에 불판이 보입니더.

먼곳이 아니면 제가 밧줄 들고 갑니다

자는 사이
별이 겁나 많아졌습니다ᆞ
7치 한 수가 기다렸다는 듯 반겨줍니다ᆞ
날 밝으면 증명사진 찍으려 모셔둡니다ᆞ

제가 좋아하는 시간입니다ᆞ

잇달아 세 수ᆞ

언덕 너머 곤하게 자는 조우님을 위해
모셔둡니다ᆞ
열 받겠지요ᆞ^^

킁거 하나만 올라오면 되는데ㅡㅡ

새벽에는 늘어지게 자야지 됩니더
마을에 닭이 꼬끼요 울어돼도
저놈의 닭 잠도 못자게 울어됀다고 쫑알 됨시롬~~^^

낚싯대 그런거 만지고 그람 나빠요

불길한 예감이~~@@@@@@
설마 또~~~
4짜 입니까~~???? ^&^*

입문자들에겐
권해 드리기가 주저되는 곳이군요ᆞ
후후

이주뒤 같이 가입시더
낚시의 진수를 알키드리쥬
낚시 그까이것
푹 자면서도 잡는분?도 계시는디 ^^

철수를 합니다ᆞ
입질은 들어오지만 또 할 일이 많네요ᆞ
총 조과는 붕어 6-8치 일곱 수
미유기 한 수
20년만에 찾아 온 뜨내기에겐
과분한 선물입니다ᆞ

건강하고 꿋꿋이
그렇게 저수지는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ᆞ
좋은 하루 되십시오ᆞ

아이젠 착용을 권해드립니다

근데 모좀 잡으셨어효?

평균 조과죠??

고기 밥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젊음이 좋긴 좋군요....
소풍님의 도전 정신 높이 평가합니다

쉐프의 미련만 접으심이......ㅎㅎ

자리를 지킨다구요?

술자리말씀입죠

고생끝에 낙이있네요.
그런곳아니면 줄리가없겠지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똑같이 밧줄타고 내려가서 낚시를 해도,
고수는 붕어를 잡고
하수는 자라를 잡는가봅니다. ^^

잘 복귀하셨네요.
아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