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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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다해도 비오는날 대박 이라는
기대를 하고 담양에 모저수지를
출조(독조)하였습니다
저수지 하고 마을사람들 쉼터인
우삼각이 같이있어 낚시하면서
음식도 먹고 한숨 잘수도 쉴수도 있는
아담한 저수지 지요 그런데
어젠가 부터 가족들이 나
때거리로 오는 똥꾼들이 오면서
부터 음식물 쓰래기야 담배꽁초
등등 이름도 열거하기 힘든 쓰래기들을
아이들도 데려와서 쳐먹고 떠들고 진탕
버려놓고 간걸 구경한번 해보라 해서
우삼각 쪽에 가봤더니 제얼굴이
뜨겁고 뭐라 말을 못하겠더군요
저야 장거리 출조 못할때는 잠깐
하룻밤 새고 오는 고향같은 곳이지요
마을 사람들도 잘알고요
낚시꾼 들이여 새끼들도 데리고
다니면서 쓰래기는 이렇게
쳐버리고 다니는 것이라고
애들한테 교육 시키고 다니신지요
너무 화가 나네요 언제나
이런 몰상식한 인간들이 없어질라나
참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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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낚시꾼이 아닐겁니다
그냥 낚시대 한대 들고와서 떠들고 놀다
먹은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
나들이 똥꾼 이런인간들까지
낚시꾼이라 말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