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 남녀 평등하자.
남- 그럼 군대 가라.
여- 여자는 대신 애 낳는다.
남- 출산율 보면 안 낳는 여자 많다.
여- 여자가 애 낳는 기계냐.
남- 그럼 군대 가라.
여- 싫다. 일단 이거 저리 좀 옮겨다오.
남- 옮겨 주면 커피 한 잔 타 줄래.
여- 내가 다방 여자냐.
남- 그럼 나는 지게 차냐.
여- 남자가 쪼잔하게.
드디어 이곳도 여자 혐오증이 시작되는 건가요?
개인적으론 너무 한심합니다.
물론 군대 가산점은 주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말도 안되는 억지로 남녀가 서로 헐뜯고 싸우는 거
정말 한심합니다.
성범죄의 경우 성매매 외엔 여자들이 더 많이 당하고 불안한 거 사실 아닌가요?
가끔 어이없는 행동이나 언행 보면 남자로서 창피할 때가 많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자기쪽 권리만 더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고생길 예약한 하수이고요 상대방 권리부터 챙겨주면서 자기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은 행복예약한 상수입니다요.
남자건 여자건 요새 지지고 복고 자기권리만 더 챙기려 아웅다웅하는 사람드링 많은데 어쩌다 세상이 아렇게 돼 버렸는지 ..........
특히 기혼자들인 경우 결혼식때 검은머리 파뿌리될때까지 서로 사알하고 변치않겠다고 굳은 맹세 서약을 해놓고도 말입니다.
사소한 이기심과 안일한 생각이 습관이 돼 굳어지면 그 가두리안에서 평생고생입니다요...
백화점이나 지하주차장이 있는곳에는 여성전용주차 라인이 있는데요.
이것은 여자만이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라인이 있는것이 아님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여성분들을 상대로 납치 및 강도상해등등 범죄행위가 빈번하게 생기니 그곳만큼은 경비원을 늘리거나 감시카메라를 더많이 설치하여
범죄예방 차원에서 여성전용 주차라인이 생기게 된것입니다.
남자운전자가 주차를해도 무방한 구역입니다.
단, 장애우주차 자리는 절대로 주차해서는 안됩니다. 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신고 합니다.
일단 여기계신분들 자체가 이미 배우자에게 종속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경제주체인 여러분들이 배우자 눈치보며 용돈받아 쓰는거 자체가 이미 차별을 인정하고 있는겁니다.
가정의 평화요? 남자가 무조건 져주고 잘못된것도 그래그래 하는게 평화를 지키는겁니까?
주변 친구들도 이해가 안갑니다.
처가집가는건 당연한거고 시댁가는건 눈치보이는거고
이건 남녀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의 문제입니다.
차별과 구별을 이해못하는거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고속도로 휴게소나 대형마트 주차장에
여성전용 주차석은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좀 이해좀 시켜주세요.
외국에서도 본적이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