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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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자리 개척하고 지속적으로 파보는걸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폭 50정도 되는 하천의 어리연밭을 개척하고 2주째 투자 중인데 어제 한마리 걸어서 터진거 외에는 아직 소식이 없는중입니다
배스도 많고 블루길, 강준치도 많습니다
생미끼는 거의 블루길이 무네요
26~28대 거리에 바닥에 뭔가 있는지 채비 걸림이 심하고 오늘까지 원줄 채비 포함 8대 해먹었네요
강변에 공사하면 골재철망 깐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문제는 낚시할때 마다 찌를 세우면 깔짝이기 시작합니다 거의 모든대가 그러고요
최대 한두마디 올리고 마는게 100%인데 바닥이 지져분한가해서 목줄도 5센치 내외로 줄이고 했는데도 상황은 같네요
챔질해도 헛챔이계속되고 끌고 잠수하는 입질에 딱한번 걸었습니다
걸었던 고기가 있어서 고기는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오늘도 그런입질에 챔질하니 바로 밑걸림이 되어 초릿실에서 원줄이 터졌습니다
시간이 없어 철수할때 회수하자 생각하고 다른대 보는데 그 터진 채비의 찌가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톡톡 치기도하고 전형적인 입질이죠
미끼는 글루텐.. 외바늘..
채비가 걸려 터졌는데 입질을한다?
희안하더군요 그래서 고기가 걸려서 채비가 빠져나왔나보다하고 철수할때 수초제거기로 당겨보니 그대로 바닥에 바늘이 걸려있음.. 강제로 당기니 목줄 터짐.. ㅎㅎ 조롱당한 기분...
어떤 녀석들이 이런 입질을 할까요
그리고 어리연 포인터에서 어느 정도 작업을했는데도 바닥 찍기가 너무 어려운데 혹시 노하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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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바늘체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