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그분 청거북이보고 자라라고 말한거 아닌가요.. 그런거 같은데... 저희 동네도.. 부처님 오신날에 얼마나 청거북이를 방생하던지.. 이제는 거북이 크기가 무슨 소뚜껑 만한게.. 아주 징거러워 죽겠슈 .. 아마 그분이 청거북이를 자라라고 말하지 않았나 싶네요

아닐텐데요.

자라는 외래종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생이가 아닐까요?
생김새가 자라랑 비슷하다고하드라고요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나라에서 개체수를

의도적으로 늘리기 위해

중국에서 수입한

붉은배 자라라는 놈이 있네요

자라 개체수를

왜 늘리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토종도 아닌 차이나 자라를...

왜래종인지는 모르겠으나
토종이 아닌 양식종은 있다들었습니다.
건강원하시는분은 한눈에 알아보더군요.

자라도 수입을 하였군요. 그럼 이름을 다르게 불러야죠

토종은 자라 수입종은 sleeping이라 불러야죠

외래종 자라가 있다면 정말 한숨이 나오네요...
생태계를 파괴하는것은 결국 인간이군요.

수입한지 벌써 5~6년 됐을 걸요.
양식하는 분이 근처에 사셔서...

자라도 외래종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충분한 검증이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쉽게 접할수 있는 외래종자라는 븕은배 자라 와 노란배 자라. 플로리다 소프트쉘 스피니 소프트쉘 정도가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수 있구요 애완용위주
로 수입되었습니다.붉은배자라와노란배자라는 토종자라와 거의 흡사하고요 플로리다와스피니 얘네들은 대형종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