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에 도시어부편에 대한 의견이 있어 써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냥 재미 있게 보고 지나가면 되는 겁니다.
그동안 보니 촬영스태프 중에 전문적으로 낚시 지도 해주고 돌봐줄 만한 충분한 경력을 가지 사람이 없는것 같고
이미 이덕화 씨나 이경규씨 등은 방송에서 그렇게 해서 그렇지 낚시 수십년씩한 선수급들 입니다.
제가 춘천 사는데 이분들 춘천 화천쪽 좌대 와서 낚시 어떻게 하고 가고 어느정도 실력들 이고 어떤지 직접 들어봐서 압니다. 다른 연예인분들도 그렇구요... 좌대 사장님들이나 총무님들 사모님들이 얘기해 주죠. ~ 자기시간들을 많이 낼수 있는 직업의 사람들 이라 집중도 많이 하고 많이 다니고 실력들도 좋더군요. 실제 모 수상좌대 등에 모 연예인 모 연예인 등 잡아 올린거 사진들 있었는데 양어장 타입도 아니고 댐 에서 그정도씩 끌어 내는거 보면 잘하기도 해요.

현재는 화천댐 제외 하고 의암댐 춘천댐(행정구역상 춘천권만)은 수상좌대가 다 없어졌는데
그전에 있을때는 연예인들 많이 오고 이야기도 많이 있었습니다. 노지에서 하고가던 연예인들도 있었구요.
제가 직접 본 경우도 몇차례 있구요.

이번에 김진우씨나 일전에 김태우씨, 박진철씨 등은 다들 아시는 선수들 이구요.
방송 나와서 도와 주고 자문도 해주고 가끔 같이 하기도 하고 ~
그게 뭐 이상한 가요?

그리고 요즈음 방송들은 약간씩 간접광고 다 있잖아요~
낚시도구, 용품들도 그렇고 ~ 타 업체들도 지원해 주면 되는겁니다.
보면서 딱히 불편한 것도 아니고 뭐~ 이상한가요?
그제품들 불편하면 안사면 그만 이구요.

저는 채널A 에서 유일하게 보는게 도시어부 입니다. 그냥 ~ 재미 있잖아요..
예능프로 라서 개그코드도 섞여 있고 좀 말도 않되는 상황 이나 전개도 약간 있구요...
그냥 ~ 부담없이 보고 지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낚시 하는데 그사람들이 피해 주는것도 아니고 ~
나쁜 여론 조성 하는것도 아니고~
뭐 그냥 보고 웃고 지나가면 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