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를 잘 삯힌거는 찜해서 드시는 것 입니다.
암모니아 냄세가 진동을 합니다.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면서 먹고나면 머리속은 정말 맑아지는 느낌 입니다.
작년말에는 홍어가 엄청 잡힌다고하드만 가격은 내려 가지 않습니다.
칠레산,세네갈산이 있는데 칠레산은 먹을때 식감도 좋은데 세네갈산은 좀 오돌뼈가 뻣뻣 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국산 홍어가 부드러운 맛이 있습니다.
비금도 아지매 생각이 나네요.
놀러가서 바다물고기를 사달라고 부탁하면 빨간 다라이를 끌고 가서 아주 아주 저렴하게 사다주시는분입니다.
홍어드시면 배가 많이 나옵니다. ㅎㅎㅎ
홍어뼈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