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알게되고 낚시물품을 사고 팔며 많은 에피소드가 다 있으시겠죠 조사님들.
예전에도 낚시대를 거래하며 나쁜 기억이 세,네번정도 있었지요.
그런데 최근 보름상간에 두번 거래를 하였는데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들어 글을 쓰게 되었네요.(좀전에 쓴 장문에 글이 사진 첨부한다고 하다 다 날라가버림ㅠㅠ)
미사용, 소장용? 판매자분들은 미사용,소장용이란 뜻을 모르시나 봅니다.
미사용이란 개봉을 하되 사용을 안한제품이고 소장용이란 사용을 안했거나 사용은 했으되 거의 신품급에 준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첫번째 소장용급이라 구매해보니 절로 입에서 * ****
두번째 미사용이라 구입해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차라리 사용했다고 고지하고 세척하고 해서 같은가격에 판매하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요?
현실은 마개 캡 금장실선이 다까지고 절번마다 기스에 물때까지?
소장용급은 이 글에 언급하기도 싫내요.
이 글에 장사꾼과 개인 판매자의 내용입니다 만.
장사 하시는 분들도 구매해서 재 판매할때는 세척 및 왁스입히고 하자 부분 정확이 고지 하시고 합당한 가격에 판매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제발 여러사람 욕 먹이지 마시고 양심팔지 말자구요.
이 글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마지만 가슴찔리시는 분들 앞으로는 그루지마요. 제발
(불만족시 리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