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한참 빠져 있을데, 같은곳에 출조하시는 노년의 조사가 계셨는데,
수심이 30~40 되는 곳에 바지 장화 신고 들어가 바닥 파내고 닭사료 한포대 집어 넣는것 보고
저리 하고 싶을까 했는데, 잡긴 잘 잡더군요,
늘 그자리에서만 낚시 하면서 느면 나오는곳 만들어 놓고,, ,,,,,,,,
그런데 사실 그 옆이 수심 50~60에 큰고기는 더 나오더라는.....
어제 지나가면서 보니 파라솔과 월은 쳐져있고, 낚시대는 표놓고 채비는 걷어두고 사람은 없었습니다.
논어촌공사에 한 번 더 전화했더니 주중에 사람을 못만나서 처리를 못했다네요. 주말은 자기들도 쉬어야하고..
먼저 계도를 하고 안치우면 강제철거 순서랍니다.
용접이라 무조건 치워야하는 물건은 맞답니다
대단한 열정인데...사유지라면 인정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