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청문회 기간입니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후보자의혹들....
정권마다 내로남불로 서로 더 더럽다고 삿대질하는건 매한가지지만....
역대 청문회에선 볼 수 없었던 정말 검소한? 후보자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이렇게 살아야 대한민국 상위 10프로에 들고 부자소리 들을 수 있는거겠죠
어떻게 부부의 카드내역이 몇년간 제로가 될 수 있고...
어렵고 처음인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수천만원 월세수입에 억대연봉자 가족 모두가 챙겨갈 수 있는지...
외제차 지방세를 아껴보겠다고 위장전입을 하지 않나...
수천만원 월세 소득이 있는데도 중소상공인을 위한 노란공제우산에 가입해 받아가질 않나...
더 문제는 누가누구랄것도 없이 다들 공통적이란 사실이 웃픈현실이네요
자기들끼리 단톡방이나 절세?학원을 다니는지....
하루 지나면 또 나오는 유니크한? 의혹들....
도저히 그 의혹보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지경입니다
윤가가 후보자시절....
청와대와 대통령은 직접적으로 일하는게 아니다!
시장에 맡기고 전문가들이 알아서 일을 하게 해야 국가가 잘 돌아간다는 말이....참 여운을 남깁니다
전문가인 내각구성이 이정도면.....ㅋㅋ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다!!
세금 도둑이 많아 돈이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