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오신 김오성님이
두꺼운 옷입으시고 바람을 안고 어렵게 포인트 잡으시고
낚시대는 짫은대 1.9칸대와 수심60cm 되는 곳에서
입질시간이 낮에 주로 오전11경 미끼는 지렁이로
40~41cm 대물만 4마리하셨네요.
살펴보니 김사장님 너무나 기쁜 나머지 흥분 하시며
기년촬영이라 했드니 더 큰대물 5짜에 가까운 붕어을 친구분이랑
같이 뜰체에 담으려는 순간 목줄이 터져 아쉬움은 남기셨다네요.
그래도 즐거우셔서 멋진포즈와 대물 사진 멋지게 하셨네요.
축하 합니다.















천수만[부남호] 4월11일 40cm 4마리 대물행렬조황

오늘은 바람이 북서풍이 세차게 부네요.
그래도 하루종일 햇살이 수온을 올리는 가운데
이른 아침은 겨울과 같이 차가운 날씨 입니다.
대물꾼들이 많아서 그런지
연일 대물 마리수 조황이 입니다.

낚시 하기 어려울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어도
오늘 조황은 전체적으로 4짜 행진하는 날이네요.
날씨가 바람 분다고 포기하신분들도 많았지만
살아 나는 조황으로 장박하시는
몇분은 4짜 하신분들도 있네요.

입질시간이 어느시간이라 말씀들릴수도 없네요
오전에 대물이 움직이다
오늘은 바람을 안고도 낮에도 대물들이 출몰했네요.

오늘 대박은 안양에서 오신 김오성님이
두꺼운 옷입으시고 바람을 안고 어렵게 포인트 잡으시고
낚시대는 짫은대 1.9칸대와 수심60cm 되는 곳에서
입질시간이 낮에 주로 오전11경 미끼는 지렁이로
40~41cm 대물만 4마리하셨네요.
살펴보니 김사장님 너무나 기쁜 나머지 흥분 하시며
기년촬영이라 했드니 더 큰대물 5짜에 가까운 붕어을 친구분이랑
같이 뜰체에 담으려는 순간 목줄이 터져 아쉬움은 남기셨다네요.
그래도 즐거우셔서 멋진포즈와 대물 사진 멋지게 하셨네요.
축하 합니다.

오늘은 입질만 받으면 거의 4짜였네요.
터지고 아쉬움만 남긴분들도 몇분 계시고
몇일전에 10일 안에 대물이 터질거라 예상은 했는데
일찍 산란 들어 가기전에 대물이 산란터잡고 먹이 취입하러
갈대수초에 들어와 앝은 수심까지 대물들이 들어온거 같으네요.

4짜 등극은 이번기회가 몇일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루만에 끝날지 오래동안 갈지는 여러 조사님들께
행운만 바라겟습니다.
이상 오늘부남호 갈마리수로 조황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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