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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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낚시중 많이 다친기억있으세요?
을매나 아푸던지 마구 울어 재끼고있는데 엽에 아저씨가 소리 치심니다.
여기 애기 눈 깔에 바늘 꼈다고.
아부지 어무이 주변 어른분들 놀래셔서 모이시곤
울 아부지 낚시 바늘 빼실려고 안간힘을 겁네 아프다고 전 계속 울고 불고. 차에 실려 병원가면서
전! 어린마음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시골마을 조그마한병원에 도착하자. 아부지 소리 고래고래 지르심니다.
눈 깔에 바늘이 꼈다! 의사 어디갔냐 놀래서 달려오는 의사 간호사! 근데 의사 선생님이 소리치심니다.
눈꺼풀만 꼈으니 조용히 하라고 ㅡ.ㅡ;
바늘 끝 자르시고 10초만에 바늘 빼심니다?
아~참으로 존경스러웠습니다..
의사 선생님덕에 열심히 낚시 다님니다.
이런경험 한번씩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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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안전하게 낚시를임해야합니다 안전이우선이기때문에 조금만신경쓰시면 아무문제없을거라생각이듭니다^^
더운여름 안출하시고 보양식잘챙겨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