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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왜관에서 칠곡쪽으로 4번 국도 타고가다가.
솟티못 지나서 좀 더가다보면 언덕 쯤 왼쪽에 못이 하나 있습니다.
도로 바로 옆에 차대고 보면 뚝이 보입니다만.
입구에 양어장, 출입금지 적어 놓았고요.
어제 가보니 낚시 흔적은 좀 있었고요. 양어장 한다는건 출입금하려 인근 주민이 하신거 같은...
이곳에 한수 놓아 보신적 있으신지요?
전역에 줄풀이 좀 있고, 평수는 아주 작더군요.
쪽지나 댓글 주심 감사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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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낚시인 출입금지를 하기위해서 해놓은겁니다.... 양어장아니구요... 수년전에 새운 양식은 했었다고 합니다..
낚시하다가 걸리면 영감님이 혈압 엄청올립니다.... 혹시 칠곡에 계신분 아니신지요..전에 쪽지 주셨던???
새우미끼에 월척은 가끔 나옵니다..
개인소유는 아니란얘기같은데요....
그럼 동네분한테 낚시하다가 걸릴이유가 없지않나요? ...어르신들이 뭐라고할 입장이 안되실듯한데..ㅡㅡ;에고.몰긋다.
민철아빠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주말에 손맞 좀 보셨슴까?
고라니도 뛰어놀고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곳이였죠.
다~~좋은데...하룻밤 말뚝찌구경만 실컷하고 왔습니다. ㅠ.ㅠ
푯말생긴건얼마안되었고요..
가끔그물꾼들왔다갔다하더군요..
제가왜관에서대구로출근하기때문에 매일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