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단종된 물건이라 돈을 주고도 신품이나 상태 좋은놈을
구하기가 어려울땐 더 그런것 같습니다
어제 파로호거지님의 배려로 집나간 자식
다시 돌아오게 되어 신품 구한거 보다 더 기분이 좋네요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남에겐 큰 의미가 없는 거라라도...
한번쯤 그런 경험이 있는 월님들 많이 계실것 같습니다
근 한달간 낚시꾼인지 행락객인지 구별못할 사람들 땜시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요
-딸랑소리 엄청듣고 찌앞으로 릴지렁이채비가 왔다갔다 하네요 ㅎㅎ
매년 여름이면 반복되는 거지만
추석지나고 찬바람 불어야 조용하니 분위기 좋아질것 같습니다
바야흐로 천고어비의 계절이 다가 옵니다
회원님들 모두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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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36이상은 무리라고 팔아버렸네요.
지금은 신수향 51대까지 씁니다..해마2로요 ㅠ
ㅠㅠㅠㅠㅠ
전 신수향 동생은 드림으로 마추어 놓고 다시 팔생각없습니다..ㅠㅠ..
섶다리와 의자 부터 시작해서 다시 싹 사더군요...결론은 그냥 안팔고 놔둬야 언젠간 쓴다가 결론이었습니다.
고동색찐하게 도색된 신수향 받침대
그걸팔고 큐를 삿네요 염병할 ㅠㅠ
그때 밤생이 그만큼 팔지 말라고 말렸던것 같은데요.ㅠㅠ
맞춘것 팔고나서 아깝습니다.
제왕도 싸게 팔았다가 돌고돌아 다시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