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없이 월척싸이트 눈팅만하는 초보입니다...요즘 저는 떡밥낚시와 대물낚시사이에서 출조시마다(아니 주중에도 매일ㅋㅋㅋ)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그동안 떡밥낚시만 주로 하다가 언젠가부터 자꾸 대물낚시가 생각나서 어정쩡한 낚시를 하고 있읍죠...선배 조사님들도 이런경험 있으셨는지요?...있으시다면 언제쯤부터 대물낚시로 전환하였는지 궁금하네요?...참고로 전 낚시 본격적으로 한지 9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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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 경험상 2~3대 이상 편성시 눈이 아프고, 정신이 없어서..
나머지대에는 대물낚시 형태로 새우, 옥수수, 콩을 사용하게 되지요..
그러다가 떡에는 3~5치가 나오지만, 나머지대에서 8~9치를 잡게되면..
떡치는 댓수는 줄어들고, 새우,옥수수,콩을 사용하는 댓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떡을 대물낚시 사이에 끼우면
조심성 많은 대물들 접근을 하지 않는다는 소리듣고..
자연스럽게 ALL 대물로 전환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게 저는 5년전의 이야기네여..ㅋㅋ~
님의 건투를 빕니다.
하지만 무슨낚시던 맘먹기에따라 틀리다봅니다.
내가 낚시를하며 단한번의입질 대물을 노린다
잔챙이지만 손맛보겠다
대물을낚기위해 생미끼가 유리하지만 때로는 떡밥이 유용할때도있지요..
잔챙이손풀이용이 떡밥이 유리하지만 때로는 생미끼가 유용할때로있지요..
대물을 노릴것이냐 마릿수를노릴것이냐가 다르겠지요..
전 때론 마릿수를 노리고 때로는 대물급을노립니다..ㅎㅎ
미끼는 그때그때 다르지요..^^
항상안출즐낚하시고 498하세요.^^
저도 2-3대펴고 떡낚시하다
슬금슬금늘더디 어느세 다대편성하던대요
딱 중간지점이신듯 그래도 가끔은 떡낚시하러감니다
짬낚의로가긴하지많요
3년 전부터 대물쪽의로 가기시작한겄같은대요
그냥 님 마음가는쪽으로 하세요...
저도 다대펴고 낚시하지만 지금 시즌말고는
입질받기 힘듭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떡밥도 한번씩하게됩니다
손맛... 찌맛.... 그리워질때 떡밥낚시 한번씩 하게됩니다..
또 어떤곳은 떡밥에 준수한 씨알의 붕어들이 나옵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활용하세요 저도 떡밥낚시 채비해서 5대 정도는
들고다닙니다... 봄엔 안들고 다녀요...
저는 낚시 25년차 입니다.
현제 보유한 낚시장비는 대물낚시도 가능하지만 항상 낚시터 가면 2대 또는 3대입니다.
낚시를 오래 해보니 이제는 고시 욕심이 거의 없어지고 그냥 자연과 더불어 그안에서 함께한다는
자체가 좋아졋습니다.
님도 대물이나 떡밥을 꼭 분류하지마시고 그냥 마음가는데로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한참 즐기시다보면 자기만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
항상 즐낚하시고 498하세요..
오늘 저녁때 꽝을 각오하고 산속 계곡지로 혼자 들이 댈려고했는데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아서 속만 타네요...ㅎㅎㅎ
언능 마치고 밤이라도 가봐야지......모든분들도 행복한 주말에 안출하세요...
한2~3년쯤 지나서 대를 사기 시작해서
차츰 지렁이로 가다가 한1년 사이에 대물로 바뀌더군요.
그렇게 새월이 흐르다보니 요즘은 떡밥 낚시가 그리울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떡밥대를 한서너대 장만 하려고 합니다.
힘들고 잦은 들엇다낫다로 짜증나는 그순간 그때가 바로 다대편성하고 생미끼달구 기다림의 낚시로 변하실 겁니다
중도포기는 결국에는 어정쩡한 낚시로 남으니 인내를 가지고 해 보세요 그럼
잔붕어 잡느니.........차라리 낚시 안한다 ? 라는 생각이 드시면 대물로 전환하십이 좋으실듯 합니다^^
앞치기도 지델 안데는 대물 조사꾼 만이 밧습니다..구멍에도 제델 못넌는 사람 두 만이 봣구요.
무늬만 대물꾼이죠...
9년차이시믄 바꾸실 때도 넘으셧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