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저수지가 배수중이고 또 농사짓는분들과의 마찰도 심하고해서
그냥 강계로 낚시 갈려고 합니다.
갈려고 하는곳은 문경지방의 영강으로 갈려고 하는데
강의 보가 있는곳에서 다대편성(보통6대이상 8대정도)과 생미끼(새우,참붕어,옥수수)
낚시가 가능한지요?
또 찌맞춤과 입질시간대등 여러가지가 궁금합니다.
여러 선배 조사님들의 경험담및 상세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옵고
사구팔 즐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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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생미끼 써도 되지만...잡어의 성화가 좀 심할것입니다..참고 견더 내셔야 합니다
찌맞춤은 지금 대물 낚시 채비로 되 있으시면 그냥 사용 하시고 유속에 찌 흐름이 있을시 좁살 봉돌 하나 물리시고
낚시 하세요!! 보의 특성상 초 저녁과 새벽4시부터 오전까지 입질이 들어 올수 있습니다 ( 제가 갈수기때 가는 보의 입질 시간 )
떡밥과 지렁이써서 하면 지렁이먹고 나옴니다
강에서 대물낚시는 흐름이 제일 없는 곳을 찾아서 낚시하시는게 대물 만날확율도
높고 낚시 하기도 편함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외바늘이라서...............짝밥은 안될것같고요.......
저같은경우는 처음에는 외바늘에 떡밥달아서 집어좀 시키고요...........
해가 넘어가면서부터......... 새우껴서 대물좀해볼려고요;;;;;
떡밥의 집어와....... 새우의 대물.......ㅋ
괜찮은 조화이지않습니까?ㅋ
안출하시고요~^^
이게 답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아는대로 적겠습니다.
유속이 있는 강계의 낚시는 미끼의 사용을 한정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저수지에서 사용하는 새우나 옥수수, 콩은 잘 들지를 않고 대부분 떡밥과 지렁이의 짝밥을 주로 사용합니다.
(떡밥은 지역마다 잘 듣는 것이 있으니 출조전 문의를 가까운 낚시점에 반드시 문의를 하셔야 되구요,)
대 편성은 가급적 다대 편성은 자제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2~3대를 많이 사용 하지만 님 께서 굳이 대물 낚시의 형태를 취하고 싶으시면 5대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칸 수는 0.4~5칸수의 차이를 두시면 되겠고, 유속이 있으면 긴대가 하류쪽으로 (예, 4.0대를 가장 긴 대로 보고 2.8 - 3.2 - 3.6 -
4.0의 형태) 위치하게 두시고, 유속이 미미하면 긴대가 중앙이나 상류쪽으로 배치(상위의 역순 형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유는 유속이 심할 때 긴대가 상류에 위치하면 원줄의 길이로 인해 다른 대와 엉퀴는 현상이 가끔 발생합니다.그래서, 가급적
이면 제가 들어들이는 형태로 배치를 하시는게 나으실 꺼라 생각 합니다. 주의 하시 점은 강 낚시를 많이 하시는 분과 그렇지 못한
분들을 보면 대 편성 하는 것만 봐도 표시가 나는데 저수지 낚시 하듯이 부채꼴로는 절대 만드시면 안됩니다.
강에서 대물을 낚고자 하신다면 시기가 맞아야 하는데, 지금 시즌에는 좀 힘들지 싶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큰 놈을 하시고 싶다면 미끼를 납자루나 피라미 아주 작은 놈으로 꿰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단점이라면 붕어가 아닌 강계에 사는 다른 대형 급들도 덤빈다는 것 참고 하시구요.
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저는 보통 강에서는 떡밥만 사용합니다. 지렁이, 새우, 옥수수 등은 사용을 않습니다.
왜냐하면 강 특성상 한 번 집어가 잘 되면 대박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떡밥으로 계속해서 집어를 하죠...
그 날 두 사람 합쳐 30수 이상 했습니다. (20-27정도) 날이 밝는 것도 모르고 계속 했죠....
강에 유속이 없는 곳이면 떡밥으로 2-3대 정도를 편성하셔서 낚시해 보시길 권유합니다.
무지 궁금하네요.
안출하시고 답변감사합니다.
흔하지 않는 일이죠....
전 조만간 도전해볼생각입니다...
물론 생미끼죠...^^
조과가 있다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당연히 대물낚시는 가능하고.. 생미끼 사용도 무방합니다.
갂믐 강가에 모여놀면서 ...금강권물맑아 한번식 담궈보는데;;;;
당근 온갖고기가 집결집니다 빠가 심지어 낙동강엔 잘안올라오는 구구리군도 올라오데요
난적은 베시기죠^^ 쒜ㅔㄱ ~ 털커덩 올리고나면 허탈 ~~~
즐낙안출하시구요 굳이 다대하지마세요 피곤 합니다
전대에서 입질이 동시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