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안녕하세요.
아래 어느 회원님께서 낚시금지구역과 관련법률에 대해 올려 주셨는데요.
실제 금지구역에서 낚시하다 벌금을 물은 사례나 에피소드가 있으면
정보제공 차원에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실 자치지역이나 마을에서 허가 받지 않고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한 곳도
많은 듯 합니다.
이런곳을 볼때 무절제한 쓰레기 방치나 자연훼손이 원인일 것으로 보이며
낚시인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낙시터에 낚시한 후 안다녀간 듯 다녀가는 센스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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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걸려서 벌금 낸 사람은 없습니다^^~~
뉴스에 나온것 기억납니다
벌금 꽤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곱배기로 물게 해야 합니다
벌금 물 정도의 에피소드를 가진분은 아마 월척에 들러오는 분이 아니실겁니다.
^^
들어와도 눈팅만한다는...
금지구역이면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다른데도 많은데.....
한분이 낚시하셨는데 두시간에 50마리정도
7치에서 8치정도
그래서 저도 했습니다 완전대박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일분에 한마리
2.1대한대만피고 도둑 낚시했습니다
결국 걸려서 벌금 300내라는거 지인들 동원하고 처음이고해서 한 50정도 낸적이 ..
낚시에 미쳐 살때입니다 참 한심한 짓거리 많이 했습니다 고기에 눈이 어두워서
그래도 다행인게 쓰레기는 안버립니다
주변에서 신고가 자주들어오거나
재수없으면 벌금때리는거 같습니다.
저는 수원 원천유원지라는곳에서 경고만
5번이상받았지만 한번도 벌금낸적이없었습니다.
운이좋게도..
그러다 어느날 낚시를좋아하지않는? 기자가 인터넷과 뉴스에서 원천유원지
낚시꾼들의 쓰레기장이라는 기사를썼더군요
얼마뒤 경찰버스와 의경들 여럿 동원해 싹쓸이 벌금때렸다더군요.
그뒤 아무도 그곳에서 낚시하는사람을 본적없습니다.ㅋㅋ
과천 서울대공원 호수...
버려도되는 2.5칸한대..받침대..한대..떡밥주머니에 넣고...
밤에 들어가니 저같은 양반님들 두분 계시더군요...ㅎㅎ
원숭이 사육장 앞입니다..
1시간정도 낚시하다 후달려서 철수....
조과는 7치급 예닐곱수..
거기는 걸리면 경범죄스티커 발부받는데요...4만원짜리..
경찰차도 타본다고 하던데...그 양반님들은 두번씩 걸렸다네요..
양어장 그땐 다 잡이터러 3만원씩 할때니까 양어장 돈준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자주 하신답니다...ㅎㅎ
붕어 엄청많죠...
취중이였는데 차 트렁크에 낚시가방을 싣고 나디던 때라 그냥 정말 욕심없이 그냥 술김에 했었는데 엄청난 손맛 이였습니다..
ㅎㅎㅎ
미터급 비단잉어 여러마리 걸어서 손맛보고 낚싯대도 부러지고 바늘도 뻗어보고....
근데 경찰이 와서 딱지를 끊더군요.... 낚시금지구역 에서 낚시를 했다고 벌금을 부과하는것이 아니라...
제 기억으로는 무단침입인가?? 그런거였던 같습니다... 벌금 용지도 아마 5만원내외였던것 으로 기억됩니다.. ]
그때에 기억과 손맛은 아마 5천만원 이상입니다....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지금은 낚시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워낙 방대해서 어디 아지트에서 짱박혀서 할란지는 몰라도요.. ^^
벌금이 500만원 이던지 5만원 이던지 낚시 금지구역으로 정한 곳에서는 낚시를 하지않는 것이 맞을 뜻 합니다.
특히 식수로 사용하는 상수도 보호 구역에서는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