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집에 있는지 알고 낚시 가려고 짐을 꾸리다가 의자만 안보이네여... (순간 당황)
한달 전에 낚시 갔다오고 분명 의자는 챙겼눈데..ㅜㅜ 집에 안보이더군요.
누가 집어 갈수도 있고 혹시 마누라가 버렸나 의심도 하고..
낚시 의자에 커버 자미와 장착 했눈데 ( 15만원 상당) ㅡㅡ;;
다시 구입은 해야 겠지만 혹시 낚시 의자를 월님들은 다른 용도로도 쓰시나요? (예: 티브 볼때나 컴터 할때 사용 하시나요?)
낚시꾼 말고도 주위에 다른 사람이 낚시 짐 내릴때 가져 갈수도 있서서요..
3~4번 짐을 옴겨서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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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낚시 모르는 사람들도 낚시의자보면 다들 탐내하기는해요...
특히 캠핑이 취미인 제 친구는 아주 환장하더군요....
어떤 이는 사무실에 펼쳐두고 오침시에 간이 침대로 쓰기도 합니다.
자미와.펴나내가 셑팅되어 있어서 더 좋습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십시요
해수욕장에서도 자주 써먹구요 ^^
의자 3개 있네요 .....
제빨리 차로 내려가 낚시의자꺼내 다시 올라가 펴 드렸더니 좋아하시더군요..
여러모로 낚시의자 쓸만합니다..
자주이용합니다
경쟁률이 굉장합니다
언제나 막내져석이 차지하지만
둘째 녀석과 첫째 녀석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에공 아까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땡볕이면 파라솔 세우고.. 의자 펴면 용상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도날드3 의자 2개 앞 방석부분 부서진 것 수리 했는데
택배비 16,000원... 수리 하나는 8,000원,, 하나는 15,000원(벌써 3번 수리)
오늘 보니 자주 파손되는 플라스틱 부문 개선이 되었는지 보강이 되었는데 써 봐야지요.
새우쿨러에 음료수 넣고 접이식 미니의자 가지고 갑니다..
자리 없을때 왔따입니다..
잠 잘때 사용합니다
한겨울 얼음판 위에서도 자곤 하죠 ^^
편하더라구요.
유용하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