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고 수심 좋고(보통 넥타이 멘다고 하죠^^*)
수초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맹탕의 계곡형 대형지의 경우 아직 낚시가 이른가요??
어자원은 떡도 있고 토종도 있고 잉어도 많은 곳인뎅~~
이번주 우연히 근처 갈일이 있어 대를 담구고 싶은데 아직이른거 같아 맨땅에 헤딩이 예상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형급 계곡지에다 대물붕어와 대형잉어들이 더러있고 떡붕어자원이 있는곳.....
당연히 수초라곤 상류쪽 연안에 약간의 땟장만 있고 수몰버드나무만 듬성듬성 있는곳.....
자생새우는 있으나 생미끼에 빠가사리등이 덤비는곳....
떡밥을 쓰면 똥꼬등 잡어가 먼저 덤비는곳....
제가 몇년전부터 알던 저수지가 있는데 바로 이러한 곳입니다.
이런 저수지가 대부분 터가 쎈편이어서 그동안 열번출조하면 한두번정도 붕어얼굴 볼까하는 곳이었습니다.
올해 단단히 마음먹고 3주전부터 남몰래 파보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지난주부터 대물들이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38cm외 월척급 3수, 또한번은 월척급 2수.....
미끼는 새우와 옥수수였으며 간혹 빠가사리가 덤비긴해도 새우가 잘 먹히더군요.
수심대는 아직 연안물색이 맑아선지 1m50cm~2m권이 좋았구요.
입질시간대는 해가 완전히 넘어간 후 9시~11시 사이에 집중되었구요.
미끼머쓰고님 말씀처럼 지금부터 서서히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꽝치실 각오하고 물구경삼아 다녀오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저는 다음주 또 들어갑니다. 4짜를 목표로....
중형급 계곡지에다 대물붕어와 대형잉어들이 더러있고 떡붕어자원이 있는곳.....
당연히 수초라곤 상류쪽 연안에 약간의 땟장만 있고 수몰버드나무만 듬성듬성 있는곳.....
자생새우는 있으나 생미끼에 빠가사리등이 덤비는곳....
떡밥을 쓰면 똥꼬등 잡어가 먼저 덤비는곳....
제가 몇년전부터 알던 저수지가 있는데 바로 이러한 곳입니다.
이런 저수지가 대부분 터가 쎈편이어서 그동안 열번출조하면 한두번정도 붕어얼굴 볼까하는 곳이었습니다.
올해 단단히 마음먹고 3주전부터 남몰래 파보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지난주부터 대물들이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38cm외 월척급 3수, 또한번은 월척급 2수.....
미끼는 새우와 옥수수였으며 간혹 빠가사리가 덤비긴해도 새우가 잘 먹히더군요.
수심대는 아직 연안물색이 맑아선지 1m50cm~2m권이 좋았구요.
입질시간대는 해가 완전히 넘어간 후 9시~11시 사이에 집중되었구요.
미끼머쓰고님 말씀처럼 지금부터 서서히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꽝치실 각오하고 물구경삼아 다녀오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저는 다음주 또 들어갑니다. 4짜를 목표로....
근데 이런곳은 워낙산속이라 민가도 없고 혼자가기에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