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오는 장화 신으면 뱀이 물어도 이빨이 장화를
통과하지 못하나요???
낚시갔다가 뱀에 물리면 큰일이자나요..
인적드물고 차는 저 밑에 있고 거기에다 병원과는 한참이나 떨어져있음
죽자나요..
장화신으면 괘안쵸???아닌가요???
뱀은 그리고 발목이상까지 무나요???
그럼 장화도 무릎밒에까지 오는걸로 신으야 하는건가요???
목숨이 달린 일입니다. 고견좀 부탁드리옵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미신이면서도 상당히 우매한 생각들이었지요
전 대물낚시를 하다보니 생자리 찾기를 좋아하고 때론 질척한 곳도 마다않고 자리를 잡곤합니다 당연히 장화를 신어야지요
그냥 장터에서 구입하는 장화는 피복이 얇아서 뱀이빨이 통과할 우려가 있읍니다
옆면은 일반장화라도 거의 미끄러지는 수준이라 뚤릴 일이 별로 없지만 앞이나 뒷꿈치는 주의를 해야겟지요
낚시점에서 파는장화중에 뒷꿈치를 상당히 두텁게 덧대어 놓은 것이 있읍니다
잘살피시어 구입하시는 것이 현명하실듯 싶읍니다
안전조행 하시길 바랍니다
낚시꾼이면 무릎 장화 하나쯤은 기본이지요. 반장화는 편하기는하지만 좀 그렇고...
장화가 있어야 물가에서는 자유롭지요. 한낮에 열받으면 발이 뜨거워서 그렇지만,
그러면 장화를 벗고 바람쐬는 맛도 좋지요.
하절기 에는 시중에서 파는 타이어표 장화 하나면 만사 ok 입니다.
뱀이 물어서는 절대 뚫지 못합니다.
밤낚시꾼에게 장화는 이제 필수입니다.모기,뱀때문만은 아니고 깔끔한 낚시를 원한다며요..
뱀...고놈 아주 무서운놈이지요! 보통 독사들은 위협을 느낄때 사람을무는대요.
특히 발목이 많이공격당하죠.밤길에 무심코 후레쉬 안켜고 다니다가 밟으면 걍물림니다.낚시중엔 자기도 모르는새 발밑으로 지나가곤한답니다.소리도 없이...
독사의 행동반경은 50m정도로 (지름100)비교적 좁습니다.그 이상은 잘 벗어나지 않으니 독사를 봤다면 항상 주의를 기울이세요.
아직까지 뱀이 장화를 뚫었다는 얘긴 들은적없으니 장화는 아무거나써도 무방하리라생각합니다.다만 낚시장화가 좀 때깔납니다.요즘은 저렴하게도 많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무릎이상 까지무는경우는 잘 없읍니다.볼일(큰것)볼때 말구요.-이상-
어떻게 해야 뱀을 완전 차단시킬수 있는건지... 전 포인트가 아주 좋아도
뱀이 나올것 같은 자리다 싶으면 아예 포인트 포기합니다.
코브라, 기타 여러 독사와 뱀을 두고 실험을 하더군요.
근데 휘발유를 바르고 접근하니 뱀이 도망을 가더군요.
휘발유 냄새를 뱀이 무척 싫어 하더라구요.
낚시나 등산 가실적에 신발에 휘발유로 뿌리고 가세요.
그럼 안전하답니다.. 흐흐
PS- 신발에 휘발유 냄새가 날아가고 냄새안나면
다시 뿌려줘야 합니다..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