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온다고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호조황을 예상하셔서
올해 첫 출조를 감행하였습니다.
자그만치 8군데를 간보고(?) 9번째 소류지에 하루 신세질 요량으로 자리 폈습니다.
새우망을 던지니 욕손가락만한 새우가 20여마리 들어왔더라구요..
끓여먹을려다가 붕어에게 양보하고.... 쪼였습니다.. 무작정...
제가 낚시한곳은 영동군입니다. 8시부터 비가 내리더니 이내 무지 뿌려대더군요..
잘 맞지 않는 기상청 관계자들도 이번엔 잘 찍었더군요. 여지 없이 내리는 비..
거기다가 바람까지 불고... 새벽 2시에 철수 감행 집에 감기달고 와서 지금 온몸이 쑤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어제 정말 산란특수 혹은 호 조황 보셨나요?
즐거운 조행기 조금씩 줄여서 달아주세요..
즐거운 일요일 되십시오.. 루바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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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속 꽝의 연속입니다
조짐이 영 좋지 못합니다
저 역쉬 어제까지 4박5일 다녀왔는데 꽝치고왔어요 ㅎㅎ
새로운한주 활기차게들보내세요 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출조전 비와 강풍 또는 돌풍 소식에 심히 갈등... 출조 감행
밤 8시 10분경...첫 입질....집사람과 통화중에 받은 입질...멍때림. 헐
9시 경...연주찌 채비에서 입질 비스무리한것 보았으나 챔질 못함.
9시 넘어서 비 오기 시작.
새벽 3시경 비는 그쳤으나 바로 강풍(지역 일기예보 131로 들어 보니...월파주의보 내림)
3시경 취침...7시 기상...바람은 더욱 강렬해 짐....마음이 마구 요동치기 시작...
철수하자..철수하자...야구보자...결국 8시경 철수 시작..
철수직전 텐트 후라이 물위에서 보란듯이 날아가 떠다님...머..이런 경우가....
올해 두 번째 출조 역시 꽝!!...에혀..
모두다 수고 하셨습니다.
잔챙 2마리 ...ㅎㅎ
모두들 꽝이군요
저는 어제(정확히 오늘 새벽)
중후한 찌올림에 엄청난넘을 걸었는데 팅(떨군고기니깐 큰것임 ㅋㅋ)
한시간 뒤 엄청난넘을 걸었다는것
한참을 실랑이 끝에 끌려온놈이 머리에
말풀을 엄청 감고 왔음
손을 펴보니 내손 2개정도
이야 이거 4짜는 넘는다. 야호~
바늘 빼려고 머리에 감긴 말풀빼내고
바늘뺴려고 후레쉬를 비추는 순간
밀어올라오는 짜증과 실망감~
수염이 까딱 까딱.......ㅠㅠ
패대기 한번 쳐주고 아침까지
삐꾸통에 가둬놨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악천후속에 찐한 손맛은 봤습니다.
새우미끼 5치급 7수 ㅎㅎ
참붕어 산란할때가 다 된거 같던데
휴식기 인지 잔챙이만 밤새 설치네요
그래도 출조해서 꽝이났지요
출조도 못하고 집에서 꽝친 조사는...
마음을 해아려 주시고 위안삼으세요 ㅎㅎㅎ
오전 11시 도착.
12시~ 밤 11시까지 사정없이 쪼임.
일진광풍 + 소나기 = 밤 11시~ 오전 7시 취침. (집에서 보다 더욱 편하게 푹~ 잠.. ㅡㅡ^)
8시 야구보러 집으로 ㄱㄱ ㅅ~~
조과 :
지렁이 & 새우 '구구리' 20여수, '빠가사리' 1수, 헌납한 바늘(이세10호) 10개 이상...쓰으.. -_-;;;
전국 낚시꾼들 저수지 앞으로 가겠지...하며 말했는데
조과는 뜬금없는 메기 한마리, 잉어한마리
역쉬 이론과 실제 조황은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슴다~~
잠을 자서, 바람이불어서 , 환경이.....
수고했슴니다요
고행에와서 보전지에 들어간지 오늘쨰 4일입니다 첫날 8치한수 9치한수 32한수 둘째날 8치한수 37한수
3쨋날 바람과 비를 엄청 여러수 했습니다 어제 그비바람 속에서 북서풍불다가 북동풍불다가 남동풍불다가 북풍불다가 완전 요지죠리 뒤죽박죽 죽다살아났습니다 원래 진도 보전호는 바람 세기로 엄청 유명한곳이죠 바다를 막아 준설한 간척지이다보니
더웃긴건 이비바람 속에서 입질을 했더군요 3.0칸대에서 완전 3미터정도를 끌고갓더라구요 저는 그떄 집에서 쿨쿨 자고있었죠 집이 그리멀지않아서 장비 펴논채 왔다갓다합니다
지금도 밤낚하다가 쉬로왔습니다 아직까진 장비를 잃어버린적은 없어서
그래도 조심 해야죠....
제생각엔 3월에 비가 꾀자주와서 지금비는 아무상관없을듯합니다 산란특수의 비라고는생각들지않구요
이비멈추고나서 바람도 멈추고나서 2튿날만 햇볓이 쨍쩅 쨰주면 대박조짐보입니다
우리님들도 덩어리가 덜컥!!!!! 하고 물어줬음하네요
안출하세여........
찌 미동 절대하지 않았습니다
점점 흥미를 잃는구나 하는데 이번주는 어디로가지? 하는 생각이.ㅋㅋ
토욜날 양평으로 갔다가 낮1시부터 시작해 일요일 낮 1시까지
24시간 꼬박 말뚝!!!
입질조차 없었음.
밤10시부터 비오고 새벽에 강풍불고..
일출경부터 뭐하나 나오겠지 하다 야구도 못보고 ㅠㅠ
올해 첫줄조부터 꽝~치니 절망감이 드네요ㅠㅠ
생미끼에 밤새말뚝
옆에서 떡밥낚시 하신분들은
8~9치급으로 손맛 ㅠ ㅠ
꽝의 행진입니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비맞으며 12시 철수...
대 다접고나니 비 그치더군요...
올해 10번째 출조...계속 꽝입니다!!!
총 10마리중 36.5cm , 31cm 나머진 7치정도..
올해 출발이좋네요 ㅋㅋ
초저녁에 7치,8치,가물치한수씩 해서 기대 엄청했는데,
8시정도부터 비, 9시부터강풍동반 강한비,입질 뚝,
11시까지텐트잡고 견디다 도저히 안 돼겠더군요.
11시30분비맞고 철수감행,죽다살아났슴다.
하필 앉은자리가 차와 멀어서,
그래도 꽝은면했습니다....
턱걸이월척 한수와 아홉치급 두수...
밤새 고생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10명출똥해서리 올꽝 맞았심더..ㅎ
저만 꽝조사가 아니라는 확신이...ㅋㅋㅋ~
꽝 광 !
비바람에 에휴 ~~
말을 하지 말아요
고생만 하고 옴
물론 꽝~~~~~~~~~~
붕순이랑 언제 데이트 하지 ~ 월~~순 ~~~아
저도 꽝입니다...아니 같이간 2명도 꽝입니다....여기저기 꽝
전 가지 못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즐낚하세요...
도착해선 기대반 설레임반^^;
다음날 아침엔 완전 노숙자.ㅠㅠ
집에도착하니 와이프왈 누~~구???
그래도 내일 다시 도전하러 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