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을시즌 덩어리 상면할수있는 기회의 계절,시즌은 왔는데.. 참!상면하기가 힘이드네요~ 저수온기 요즘같은 시기에.. 한번의 덩어리를 만나기위해서.. 큰바늘,강한채비를 계속 쭈욱~밀고가시는지요? 아니면 이물감덜하고 예민한 채비로 변형하시는지요..? 꽝을 치다보니..채비에 대한 신뢰가 없어집니다.. 바꿔볼까 고민스러워서,,,조언좀 구해봅니다..
큰바늘돼어있는것은 큰바늘 작은바늘은 작은바늘대로.
변경을했으니..봄 여름 가을 겨울 쭉갈랍니다..ㅎㅎ
찌도 저부력 찌로 하구요...
저야 뭐 귀찮아서 그냥 대충대충 쓰지만서도...
확실히 조과면에서 차이나는건 맞십니더...
계절 바뀐다고 채비 일일이 다 바꾸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ㅡ_-
직공채비 화이팅~ ㅋㅋㅋ
저는예민하게하고있습니다 ㅎㅎ
행복하시구 안전한출조되세요
지금같은 저수온기엔 아무래도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봉돌을 조금 깍아서 이물감을 덜줍니다..
바늘도 한호수 낮추고요..
연중 가급적이면 예민한 채비를 선호 합니다
저수온기.. 예민한채비...
고수온기.. 흔히대물채비...
말들은 쉽죠!
막상 저수지 상황에 따라 틀리니 채비를
늘상 하시던데로 하시다가 서너시간 동안
입질도 못보셨다하시면
한대씩만 예민한 채비로 변화를 줘 보시고
반응이 나타나면 전체 바꿔 주시고 그래도
입질을 못 보신다 싶으면 걍 고기 탓을 하세요^^
추워서 움직이기 싫은 고기 억지로
움직이게 할 순 없잖아요~
잡히면 좋고 안잡히면 말고....^^
자기 채비에 자신을 갖으시면 댈꺼같은데요^^?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498 하세요~
수초걸려 바늘터지면 그때 교환합니다
저수온기라고 따로 홋수를 줄여가며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거운 찌맞춤은 조금 예민하게 또는 분할봉돌 채비로
다소 예민한 낚시를 하는게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