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온도가 많이 상승하는 한주이며
햇볕은 쨍쨍 노래하.....
다만 보름달이 걱정입니다
어떤쪽으로 출조지를 예상하십니까
1. 평지지로 갈대와부들등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는곳
2. 산속 아담한 옹달샘으로 듬성듬성 수초군이 있는 곳
3. 수로나 강낚시
4. 반계곡지 형태의 수촉가 잘 발달되어 있는 곳
5. 이미 산란을 마치고 휴식기에 접어든 곳
저수지 선택후 상류수초지대냐
아니면 중류권이냐
제방권이냐 이것이 문제네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산속 조용한 옹달샘으로 달려갑니다
쓰레기 없는 저수지 찾아 삼만리....
모든 월님들 대물 상면하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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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번잡하지않고 사람없는곳으로 갑니다.
계곡지건 평지지건 상관없고 조용한곳으로 갈랍니다...
요즘 대물낚시꾼이 엄청 많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비록 짧은 조력이지만...
예전엔 안그랬는데...요즘은 고기보단 사람없는곳으로 갑니다...
참고로 저번주 아무도 없는 소류지에서 대박났습니다...^^;
↑ 어린?대물꾼님도 한번 낚고 싶은데..^^*
올해 시즌 ..
1호 33.5센티 월척 하셨데요..월님들..!!
말풀 가득한 소류지 모서리에서요...
에궁 그자리 내가 할려구 자리 닦아서 우리 어린 대물꾼에게 워리 하시라고 양보 했디만...
기냥 초지녁에 일을 내더구만유...
우째 밥 한번으로 끝내실려는겨유?
이번 겨울에는 본의 아니게 기나긴 휴식기가 있었습니다
(손가락이 부러져 오래 쉬었습니다^^*)
지난주 저만의 놀이터 6곳을 모두 돌아보고 왔습니다
한곳만 빼고(예산군 소재)모두 청양에 있지요
모두 산속깊은 옹달샘 이구요
아직은 조금 이른듯 싶습니다
이번주 날씨를 보니 수온이 많이 오를듯 하니 청양으로 달려 갈겁니다
모두 답사하고 예당지에서 하룻밤 묵고 왔습니다
1년치 붕어 모두 잡고 왔으니(거의 떡붕어 이니 떡을 쳤다고 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계곡지에서 1년내내 꽝칠지도 모릅니다
산좋고 물좋은 청양으로 오시죠?^^*
거기다 물색까지 좋으면..베리~굿임다요.
작아도..분위기 좋은 산속소류지로 갈랍니다..
보름이 막 지나서..분위기는 억수로 좋을것 같네여~~
뷴위기있고 붕어못봐도 눈맛보고가니 그것만으로도 좋은추억이죠^^
물빠진 반 계곡지나 수초있는 계곡지가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산이 있어 달이 늦게뜨고 빨리 지는 저수지...물색 좋은 저수지면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자연적 요소:산이 있어서 달을 가릴수있는 저수지가 우선아닐까요
인위적 요소:항상 가로등이 있어 불빛의 영향을 덜받는곳이 좋지 않을까요 (사람도없는 동네터)
산란이 끝나고 휴식기가 끝나는 시점의 저수지를 알수있다면 최고겠지요^^(대박 난 경험있음)
그도 아니면 연으로 가득한 연밭이나 수초로 가득한 곳에 구멍을 뚫고....
그래도 되는곳은 있는데 그곳이 어딜찌 ㅎㅎ
조사님들이 계시다는 전제하에
1번과 4번입니다
허나 어딜가도 꽝이니 문제입니다 ㅎㅎ
비가 안오는 것은 잘 맞추니까
장소는 2번으로 해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조용한 곳이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제오2리 앞 말풀들에 붕어 산한한다고 난리 입니다.
그림의 떡입니다.
물론 배스가 많구요 흐~ 찌올림이라도 보면 다행일텐데 근데 사전답사할 시간이...
올해에는 예전처럼 낚시할 시간이 많지 않을것 같아요 먹고사는게 뭔지 ㅋㅋㅋ
묵찍~~~~~한 손맛 보고 오이소>>>>
반계곡지,산속 옹달샘,대형지라면^^
2번이나 4번이 좋을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요즘 천수만쪽 조황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