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지렁이를 써보셨을 겁니다. 특히 대물낚시 하시는분이라면 저같이 한번출조시 2~4통 정도 구비해가는데요
요즘같이 입질받기도 힙들고 유일하게 입질유도가 빠른것이 지렁이 미끼인데 밤새 꼬박 입질한번 못받고 아침에 바늘에서 꿈틀대는 지렁이들 불쌍하게도 보이구요 버리자니 아깝고....
항상 아쉬움이 남고 낭비를 막는 방법이 없을까 방법을 찾고있는중입니다.
그래서 집에 조그만한 공간에다가 남는 지렁이를 장시간 사육하면서 필요할때 조금씩 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중요한건 거름관리 인거 같은데 여기에 대해 좋은 의견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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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 화원에 가시면 부식토팝니다...그거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냥 놔두면 잘 자랍니다...
심심할때, 과일 껍질이나 밥한숟가락씩 거름속에 묻어 주시면 되구요...
저는 그기에 알로에를 심었거등요....
잘자라더군요
여기서 중요한건 스티로폼에 적당량의 흙을 부우셔야지 높이가 거의같거니 약간얕다고하더라도 밤에 지렁이가 기어나와 베란다를 점령해버립니다..그럼 아무래도 집에서 쫒겨나겠지요..낚시가방 둘러메고 매주 나가는것도 모자라 지렁이까지 사육한다고..ㅋㅋㅋ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방한장비 철저히 준비하시어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뚜껑은 꼭 닫으셔야 합니다.
지렁이들이 단체로 탈출 감행 하거든요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구요..
3번의 실패를보고..
지금은 그냥 출조할때마다.. 구매합니다..
정말 쫒겨날뻔 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어두우면 놈들이 탈출을 감행합니다..
잘 봉하셔야하구요..
키우는동안 하얗게새끼까지 깝니다..
제가 실패한 이유는.. 온도를 못 맞추어서였습니다..
한번은 얼어죽었구요.. 또 한번은 얼어죽는걸 방지하기위해 밤에는 실내에 들여왔는데..
며칠있다가 다녹았더라구요..
또 한번은 집사람이 화단에 방생?했구요..
제 경험은 그리 쉽지만은 안더란겁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흔히, 고향에 부모님들께서 장 담거고 뚜껑을 덮기전에
모기장보다 구멍이 촘촘한 천을쉬워 고무줄로 묶은다음
뚜껑을 닷지요.
단지 내부가 타원이져있기 때문에 지렁이가
잘 올라오지 못한담니다. 절대 탈 출 불 가...
먹이는 위 조사님들께서 잘 설명하셨네요
전 할말이 없네요~멀뚱 멀뚱^^~
방법은...
보관은 트렁크안에 모포속에 보관하며,
지렁이 통속에 사과껍질 조금..(5센티) 정도 짤라 넣어놓습니다.
유독 사과껍질 좋아하더라고요..
한통 다 쓸때까지 아주 통통하고 빤질빤질 합니다.
사용기간은 거의 20일~1달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