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에 있어 다른것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찌가 예쁘게 입수하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고부력찌(6호, 7호봉돌)를 쓰면서 투척후 물의 표면에 한참누워있다가(지체성) 발딱 일어나서 천천히 입수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근데 1. 고부력찌면 봉돌이 커서 내려가는 속도가 빠를것 같은데 지체성을 길게하려면 꼭 분할봉돌밖에 방법이 없나요?
2. 나루예찌를 주로 애용하는데 지체성과 입수가 좋은 다른찌(수제찌포함)좀 추천부탁드립니다.
(찌 맞춤은 케미, 봉돌만달고 가급적 찌톱 한마디 이내에 맞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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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찌입수시 모습으로 나타날거구요.
거기다가 찌도 영점 으로 맞추시되 찌부력점이 하단에 위치한 찌를 쓰시면 입수가 느리게 나타날겁니다.
방법이 있다면 최대한 예민하게 봉돌을 깍는 방법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장애물없는 수면(최대한 풀스윙)
봉돌은 극예민
찌는(저항이 큰 다루마형,방울형)
막대찌는 근방 가라앉아요 ㅎ
우아한 슬로우슬로우 찌 가라앉는 자태는 가능하죠!?
저는 예민한 찌 맞춤을 위해... 쑈를 하는데요 ㅋㅋ
어느 정도 부력이 확인되면, 봉돌을 칼로 깎고... 마무리로 사포(빼빠)를 씁니다! ㅋㅋㅋㅋ
특히 잡이터가 아닌 손맛터에선
캐스팅 후, 찌 안착시 천천히 가라앉는 걸 보면 왠지모를 편안함을 느끼곤 해요.
느낌 아니까~~!
고부력찌를 누워있다가 발딱쓰는걸 보시려면 찌길이및 찌탑이 길어야 합니다.수심도 깊어야 하고요 찌맞춤도 정밀하게 하시면 가능합니다.전~수심50에서 줄잡이까지 달고 하는대 ㅎㅎ전 완전 수직다이빙입니다.쿵!떨어져요 ㅠㅡ 찌길이28cm..부력6호..풍덩..
찌구입시 권장호수보다 한호수 낮은것으로 부력 맞추면 됩니다
예로 찌 권장호수 6호 봉돌일 경우 5호봉돌로 실전에서 투척시 반응을 보세요
찌 몸통이 수면에 누운체 일어나지 않으면 가볍고 투척과 동시에 빠른입수는 무겁습니다
일서나지 않으면 봉돌 무게추가 빠른입수는 찌 몸통이 수면위에 누웟다 일어남과 동시에 천천히 입수할때까지 봉돌 깍아내야 합니다
실전에서 바늘달고 떡밥달고 주간 케미꼽고 포인트 수심층에 투척을 원칙으로 부력잡아 사용시 가능합니다
바닥용 떡밥낚시 경우이며 생미끼 사용시는 가벼울수도 있습니다
원줄 바늘 떡밥 무게 때문이며 수심의 깊이에 따라서 변동하는 수압도 적용 하기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잃는 게 너무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