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낚시라니 수심은 얼마되지 않을 것이고.. 대길이도 장대는 아닐것이라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바람에 의해 왔다갔다하는 부유물이겠군요..
낮에 미리 물에들어가 뜰채로 뜨내시고 카본으로 원줄 미리 잠둬 물먹이시고 밤낚시 하심이 오인헛챔질이 없습니다.
밤에도 부유물들이 뜨다니는 곳이라면 힘들겠군요.. 플래쉬 센놈 켜서 포인트 보고 부유물 없을때 케스팅 하는 수밖에는 !!!
낮에 부유물이 모인 포인트가 밤이되면서 반대로 밀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가시는 곳이라면 염두해 관찰하셔서 밤에 둟리는 곳에 미리 포인트를 선점하시는게 바ㅑㅁ낚시엔 휠씬 유리합니다.
수초낚시를 즐겨하신다면 카번라인을 추천드립니다.
3호정도면 충분합니다 다만 철수시에 원줄에 흠이 있으시면 다음 츨조전에 반드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물에 뜨는줄(비중이 1보다 작은)은 찌낚시랑은 궁합이 별로인데 말입니다
1~2절번 까지 물에 담구시고
찌가 서면 손잡이대를 뒤로 몇번 당겨 주시면
수면위에 뜨지 않고 가라 앉습니다^^
부유물이 없다면야 모노줄도 낚시가 가능하지만,
바람이 이쪽저쪽으로 왔다갔다 불다보면 떠다니는 부유물이 많이 생깁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카본줄 쓰지않으시나요? 카본줄로 바꾸면 자연스레 잘 잠깁니다.
수심이 깊을수록 잘 잠깁니다.
참고로 저는 60~70cm의 수심에서 낚시를 합니다.
만약, 모노줄을 고집하신다면 투척하자마자 손잡이대를 위로들어 초릿대를 입수시키고
몸쪽으로 툭툭 잡아당겨 강제로 원줄을 입수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주로낚시하는곳이 워낙에 부유물이 많은곳이라 카본4호줄도 일단 걸리면 가라앉지를 않네요
당장 할 수있는 조치는 편납을 조금 짤라서 원줄 가운데 쯤 감아서 하시면 원줄이 뜨는 현상 막을 수
있습니다..^^
낮에 미리 물에들어가 뜰채로 뜨내시고 카본으로 원줄 미리 잠둬 물먹이시고 밤낚시 하심이 오인헛챔질이 없습니다.
밤에도 부유물들이 뜨다니는 곳이라면 힘들겠군요.. 플래쉬 센놈 켜서 포인트 보고 부유물 없을때 케스팅 하는 수밖에는 !!!
낮에 부유물이 모인 포인트가 밤이되면서 반대로 밀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가시는 곳이라면 염두해 관찰하셔서 밤에 둟리는 곳에 미리 포인트를 선점하시는게 바ㅑㅁ낚시엔 휠씬 유리합니다.
수초지역이 피티병 스티로플 낙엽및 나무가지등부유물찌꺼기가 많이있죠 강제로 가라앉히든 자엱스럽게 하시든 봉돌만 안착되면 승부는 가능합니다...
원줄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낚시에 스트레스가 오더군요 특히 밤낚시시 추운 새벽에는요....^^
수면에 떵덩어리 꽉찬데서 대를 던진다는게 고생을 자초하는거 아닐까요 ?
그런굿 말고도 붕어 잘나오는곳 많읍니다
원줄에 0.1g짜리 도래를 찌멈춤고무 사이에 넣고,
초릿대와 찌의 중간에 위치하게 자리를 잡으면,
초릿대 정도만 물에 넣어도
원줄이 강제입수 됩니다..
옥내림채비 모노줄(2호줄 기준)에 이렇게 사용하는데,
수심 1M 내외에는 찌맞춤 및 부력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