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중에 완전초보입니다. 다대편성 했을때 낚시대 초릿대를 물에 잠겨야 하는지? 아님 잠기지말아야하는지? 잠긴다면 어느만큼 잠겨야 챔질시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 들의 조언 바랍니다^^
바람의 영향이 있다면 모를까
보통은 바람때문에 초리끝 10`~20cm정도를 물에담급니다만,
바람이없다면 득보다는 실이많은일입니다.
일단은 챔질시 수면의 저항으로 낚싯대에 무리가가서 파손으로 이어질수있구요`~
챔질소리에 가까이 잇는 붕어를 쫒을수도 있을겁니다.
바람이 없는날, 특히 대물낚시를하신다면
수면에서 살~짝 초리끝을 뛰우시는것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3번대까정 잠겨있어도 바로채도 뿌지지 않읍니더 저 생각에는 받침대 짤어면 손잡이 들리고 끌고들어가요 또 부유물에 걸리고
보기에도 안좋을것같아요 지생각입니더 ^^^^^^^^^^^^
양어장이나 잡이터에서는 모노줄을 쓰니 그때는 초리대 한 20정도 담그시고 낚시 하심 됩니다
초릿대나 2번대정도 수면에 잠기게 합니다.
초릿대 한 10센치정도 담구고 합니다^^
바람이 세게 불면 담궈도 소용 없습니다.
그냥 하세요 붕어 있으면 붕어가 알아서 먹을때 먹고 올때 오고 갈때 갑니다.
만물의 영장이 붕어 마음을 어찌 할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