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이틀씩 2달간 달렸습니다...
저번주는 긴대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40대로 떡밥질을
했는데 그이후부터 오른팔 팔꿈치 근처 위아래로 10세티정도 아픕니다..
힘을줄때 쑤시구요.,,뭐 들으려면 찡하고 아픔이 옵니다..
당분간 쉬면 될까요?아니면 팔꿈치 아대를 해야 할까요..
어제 휘두르다가 걍 왔습니다..이제 32대도 벅찹니다..
이일을 어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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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들은건데요...
주변에 비슷한 환자들이 많아서...
인대 늘어난채로 오래 방치하시면 사이사이에 지방(?)같은것들이 끼어들어 원상태로 오기힘들다 합니다.
몇년씩 고생하는분들도 계시니 치료부터 하셔야 할듯하네요.
낚시도 좋지만 몸생각하세요.
저도 몆달동안 긴대로 옥내림하다가 엘보왔습니다.
그래도 약먹으가며 계속다녔는데 하루는 너무아파서 병원갓더만 조금더 무리하면
수술을 해야되고 완치하는데 1년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완치후에도 예전만큼
기능을 못할수잇다는 말을듣고 낚시다정리하고 치료에 매진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많이나아서 힘도 줄수있는 정도입니다.
병원가셔서 뼈주사 하나만맞고 사용을 안하는게 제일좋습니다.
병원에서 주는약은 먹으도 효과없고 속만배리니 약은 먹지마시고 팔사용을 자제하시면
점점 좋아지실겁니다.
그러면 50 대도 가볍게 앞치기 돼여
본인이 젤 잘 아실터이니 관리!!!!하셔야합니다
깁스도 탈부착된거로하고 많이 움직여야 나은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무리해서 물리치료2달간 받았고 1년반이 되었는대
아직 정상이 아니네요 구부리는건 100퍼 되는대 피는게 다 안펴지네요
병원가보시고 의사말대로 따르시기 바래요.지금 많이 후회합니다.팔꿈치 보조기구25만 정도 하는거 달았어야 하는대..돈 아끼려다가 ㅠㅡ...전 오른손 잡이인대 왼손으로 낚시대 던져요.다친게 우측 팔꿈치거든요
완치되셔도 아령1키로도 무리일수 있으니 그냥 책상에 팔을 손바닥이 보이게 올리시고 주멍을 살짝 쥐고 안으로 까닥까닥하시면
운동효과 충분합니다.몸이 우선입니다.
이런경우 오래 방치하면 이후 낚시뿐만아니라 무겁지 아니한것도 들지못합니다
후딱 병원으로 고고 ~~~ 몸조리 잘하시고여 이번에 아셔슬꺼라 생각합니다
낚시도 좋치만 우선 몸 건강해야 다른것도 가능하시다는걸 ^^
애초에 장대는 항상 팔꿈치에 걸어서
투척하는 습관이 되어야 하는데....
올해는 시즌 마감하시구 겨우내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조심 하셔야 합니다~~^^
진찰받아보니 테니스엘보라고 하던군요..낚시 접었읍니다..의사선생 말론 한 6개월 물리치료 및 통증완화제(뼈주사) 맞으라고
하더군요..절대로 낚시 하지 말라고 합니다..ㅠ
근데 이렇게 낚시에 미련을 못버려,,,월척과 중고장터를 떠나지 못하고 있읍니다
어제도 또하나 중고물품 질러대는 내모습....참 답답합니다...ㅠㅠ
놔두면 고질병 됩니다.
저는 올 여름 30대 2대를 가지고 떡밥질에다..
붕어 50~60수 걸어내다..
엘보 걸렸습니다.
한의원이든 양방이던 가시문 엘보라고 하실 겁니다.
병원(또는 한의원)가셔서 물리치료 받으시고.....증상에 따라 몇달 갑니다.
저의 경우 여름 엘보 온것이 아직도 고생하고 있도.. 업무상 매번 병원가는 것이 어렵다 보니..
그렇치만 그래도 일주일 1~2회는 출조는 갑니다.
단~~ 아래 방법으로 전환했습니다.
주로 2.5 칸대 이하로 해서...(낚시대는 중량이 최저로 나가는 것으로 해서
재구매 했습니다.)
챔질시는 두손으로 하문 됩니다.. ㅋㅋㅋ
암튼 조심하고 팔을 안쓰니 이젠 통증이 많이 가라 않았고 20대 정도는 한손으로 합니다.
팔을 안쓰시는 것이 최선이나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출조도 포기 못하시
겠다면 저의 방법되로 함 해보시기 바랍니다.
빨리 쾌차 하세요~~ ^^;
팔 뒤꿈치에서 아랫쪽으로10cm 정도...
40대만 안쓰면 그럭저럭 할만하네요.....낚시대를 이렇게 저렇게 잡아보세요... 힘안든 자세가 있습니다..
장대는 원줄을 약간 짧게 매어서 하면 도움이 되고요.
인자 겨울이 되어서...붕어 시즌도 거의 마감이니...
목욕탕 자주 가도 빨리 풀리는것 같습니다...근 두어달 가네요... 이젠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 납니다.
하룻밤 휘둘럿는데 발꿈치에 바람든것처럼 쑤셔서 한동안사용안했더랬죠
글구 긴대 이젠 안필랍니다. (당분간) 가게되더라도 25대에 왼손으로 조금만 해야겠네요^^
좀 어려운 방법이긴 하지만 초기 테니스엘보를 확실하게 치료하시고 이후 근육강화운동을 하셔야만
계속해서 즐낚 하실수 있습니다.
어려운 방법이란?
우선 지인이 계시는 병원에 가시어 cast (기브스)를
해달라 하십시요.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로 팔꿈치 위부터 손목아래
손가락만 남긴채 통기브스를 3주 정도만 하시고 (이때 통증이 계속 있으면 약3일정도 진통소염제 처방)
3주후, cast off 하고 약 3-4주 정도 물리치료 받으시면 cast로 인해 다소 불편한 점은 있겠지만..
최상의 치료 방법 입니다.
만성엘보가 돼 버리면 이 방법의 효과도 떨어지니
초기에 잡으셔야 합니다.
엘보를 통기브스 해달라하면 쉽게 해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이곳에서 말씀 드릴수없고.;;
모쪼록 잘 치료하시길..^^
전 현재 정형외과 물리치료실에서 근무중 입니다.^^
무조건 팔 안쓰는게 답입니다.괜챦겠지 하면 도집니다.전 2월부터 괜챦겠지 했던게 8월부터 본격적으로 아픕니다.지금은 치료후 조금 나서진것 같아서 좀 했더니 다시 도집니다.쓰지 마세요.만성가면 본인만 힘들어 집니다.회사에서 인간대접 못 받습니다.병x이라고 .전 3주 정도 반깁스 했는데 더 했어야 합니다.정형외과 가셔서 반깁스로 1달 이상 하시고 뼈주사 남용 마시기 바랍니다.
주사가 호르몬제라서 많이 맞으면 몸에서 약으로 들어오는 호르몬을 생산치 않아서 나중에 힘들다고 합니다.
전 2달간 3.4일 간격으로 맞았는데약 기운 빠지면 더 아프고 해서 지금은 침 맞으러 다닙니다.
팔 쓰지마시고 회사를 다니시면 병가를 내서라도 쉬시기 바랍니다.그래야 낫 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약국에서 빠삐 자기방이라는 자석으로 된 패치가 있는데
가장 아픈 곳을 눌러서 < 압통점을 찾아 > 그 곳에 며칠 붙여 놓으니까 회복이 굉장히 빨랐습니다.
자석 패치는 약효가 없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버리지 마시고
뼈 마디 쑤시는 곳 마다 다시 쓰셔도 됩니다. 반창고만 갈아쓰시면 되는데
단 재활용시 주의 사항은 자석이 위 아래가 있습니다. 즉 마이너스와 플러스...
그 방향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40대 한손으로 막 휘둘러재끼다가
팔꿈지 엘보와서 한 6개월 고생한적 있습니다
파스 붙이고 팔 안쓰니까 다행히 저절로 낫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32대 이상은 무조건 팔꿈치 걸서서
사용합니다^^ 빨리 완치 되시길...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전 어젯밤 36.36.38.40.42.44 밤새 잘 안들어가는
자리에 넣느라 수도없이 떡밥질해서. 같은부위
똑같은 증상이네요.ㅎㅎ 전 그냥 좀 쉬면 좋아지더라고요.ㅎ
제 친구는 숟가락도 못듭니다.
그거보고 저도 식겁했습니다.
제가 올봄ㄴ에 평택호가서 44대 이상 장대 던지다 엘보왔고요
그 상태로 두어달 더 다니다가 너무 아파서 7월 병원 갔는데
엘보우 판정받고 아직도 치료받고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조금만 팔을 써도 정말 지긋지긋하게 낫지 않습니다.
왼손낚시도 참으시고 무조건 치료부터 잘 받으셔야 합니다.
저도 "낚시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닌데..." 이 생각 하나로 참고 치료중입니다. ㅠㅠ
절대 스테로이드(일명 뼈주사)는 맞지 마시고요,
스테로이드 주사는 맞으면 바로 통증 없어지는데 시간지나면 재발률이 높고
재발하면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아야 합니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프롤로 주사나 DNA 주사로 치료해야 그나마 나아갑니다.ㅠㅠ
저도 한2년 고생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뜨금 그립니다. 병원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겨울철이라 다행이네요
한 육 개월 낚수 접고 절대 무거운 물건 들면 안됨니다
고생 해봐서 암니다
봄철 따슨날 가벼운걸루 시작해 보세요
어깨를 앞으로 곧게 뻗고 손목을 앞 뒤로 꺽어주는 방법인데
꾸준히 하신다면 도움이 될겁니다.
서너달 하고 지금은 안아픈 1일입니다.
고기를 못잡아도 즐거운 마음이 우선입니다. 전..
웃고 넘길 건 아닌거 같아요,,당분간 쉬면서. 몸조리 하렵니다,, 하우스 오픈하면 왼손으로 19 대나 들어야 겠네요 ^^ 월님 마음이 모든 한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댓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힘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