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밥준다 생각하시고 집어용 떡밥을 10회정도 줍니다. 그러다가 입질이 온다 싶으면 미끼용 떡밥을 사용해서 짝밥으로 하는거지요...세세한 기술이야 이리저리 시행착오를 하다보면 사람마다 자기만의 노하우라는게 생기지요... 낚시에서 절대적인 이론이란거 사실 존재하기 어려운거 아닐까요? 같은 자리에서도 시간에 따라 붕어에 따라 입질이 다를때가 있는데... 변화를 주어가며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과정을 갖는게 좋을듯 합니다.
바닥 올림낚시의 경우에는 굳이 집어용 떡밥을 병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끼용으로 몇회 던지면 자연스럽게 집어효과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바닥낚시에는 집어효과 기대하지 않습니다.
응용하여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정립이 필요하므로 꼭 이렇게....라는 정답은 없습니다.
월척하세요.
그러다 보면 입질이 들어 오는게 느껴집니다
그때 부터 입질용과 집어용으로 같이 달고 낚시 합니다
뭘 먹고 올라 오는지 봅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바늘색을 틀리게 묶던지 아니면 목줄색을 틀리게 묶던지 약간 단차를 두고 묶던지 등등
손맛 실컷 봤다 싶으면 바늘 하나 잘라 냅니다
아니면 합봉 해서 떡밥을 하나만 던집니다
지금 부터는 찌놀음 즐기는 거죠
시원하게 다 들때 까지 기다립니다
떡밥 낚시도 묘미가 참 많습니다
즐기는 낚시를 하시길 ......
생미끼가 들을땐 지렁이와 새우, 참붕어등을 사용하고 그외에 떡밥이 잘 되는 곳에선
집어용은 건탄위주로 약간 푸석하고 대추만하게 달아서 5회정도 투척한 후에 구르텐5는 약간 묽게하고 집어용에 물을 조금
더 타서 점도가 있게 주물른다음 콩알 만하게 짝밥을 사용합니다
물론 쌍포일땐 한 10여회 집어재로 유인한 다음 쌍포간격은 15cm-20cm 간격으로 가깝게 찌와 찌 간격을 둡니다
그런 후에 입질이 오기 시작하면 구르텐 5로 콩반만하게 사용하여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하지요
2-3일전 노지 낚시출조에서도 20여명이 죽- 앉아서 하고 있는중에 제일 조과가 좋았어요
십수년 낚시의 노하우랄까 - - -
미끼용으로 몇회 던지면 자연스럽게 집어효과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바닥낚시에는 집어효과 기대하지 않습니다.
응용하여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정립이 필요하므로 꼭 이렇게....라는 정답은 없습니다.
월척하세요.
좀있다 미끼풀리면 또 투척!! 그러다 입질 슬그머니 오면 각종 미끼(지랭이,옥수수,메주콩갈은거등등) 여러수십번
던져봅니다 거기서 젤 잘물리는 미끼가 감이 오면 그걸로 낚을때까지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