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와 수입붕어를 다 다닙니다.
시간적여유가 있음 댐으로 다니구요.(주력)
귀찮고 피곤하면 수입붕어를 찾습니다.(가끔)
주로 떡밥낚시(곡물류와 섬유질 짝밥)를 하며 어디로 출조를 하던지 낮에는 약간의 밑밥질을 하여 집어를 합니다.
캐미를 꺽고는 밥질횟수를 줄이고 기다림 모드로 전환합니다.
그런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들하시는지요?
떡밥을 달아 던지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물론 활성도가 좋아 찌를 보기좋게 쭈~욱 올려주면 문제가 없는데...
어떤때는 2~3마디를 올렸다가 뱉어버리는 경우가 있더군요(특히 노지)
이럴때는 어찌하시는지요?
1.걍 더 기다린다.(한쪽은 달려있을지 모르니까)
2.떡밥이 떨어졌다 생각하고 다시 투척을한다.
3.아직 안가고 주위에 있을터이니 10여분 기다려보고 입질이 없음 다시투척을 한다.
저같은 경우엔 3번위주로 합니다만 하면서도 바로갈아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가요?
바로 갈아주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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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2번식으로 하는것 같네요
물에 넣어보면 풀어지는 시간대를 대충 알수있습니다
풀어지는 시간대에 예신및 약한 입질이 왔다면 바늘은 떡밥에서 이탈된 상태이니
기다리기 보다는 새로달아 투척함이 좋으리라 봅니다
작년에 예신왔다가 본신으로 안오길래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월척 2마리나
잡았습니다 예신 들어와도 미끼는 붙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떡밥낚시경우는 밑밥이 중요하기때문에 어차피 밑밥줄생각으로 입질끈기면 밥다떨어졌다생각하고 바로 넣어줍니다ㅎㅎ
경험상 기다리는거보다 이렇게 계속 재투척하는게 떡밥낚시경우 밑밥주면서 집어가 제대로 되면 입질속도도 빨라지며 찌올림도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