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정통찌를 오래동안 써왔는데 밤낚시 가서 황당한 사건(?)발생으로 생각을바꿀려해여
입질은 케미가 움찔하더니 조용 떡밥갈려고 대를드는데 7치정도 붕어가 물려있어여 이게
한두번이 아님 찌맞춤도 수조에서 모두달고 케미고무 나오게 맞추고 현장 맞춤까지 했는데
찌가 물먹은건지 참 나 원 아무튼 반응좋고 쓸만한 떡밥찌좀 추천해주세여 29대~36대
까지 쓸겁니다 노지가 주로 놀이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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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이 떠있어서 사각지대가 더 커졌을수도 있구요..ㅎㅎ
좀 무겁게 맞추시던지....목줄을 좀 짧게 해보세요...ㅎ.ㅎ
아님 외바늘을 써보시던지요....
찌...솔직히 거기서 거깁니다.....
찌 구입하시지 마시고...채비를 점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찌맞춤 다시하면 정상!
포인트를 약간 옆으로 옮겼더니 찌올림 제데로 되더라구요...
글구 사람도 제각각 틀리듯이 물고기도 틀리다 봅니다!
물속사정을 사람이 정확히 이해하긴 힘들죠...(그래서낚시가잼있죠^^)
찌맞춤 한번더 확인 하시고 채비변형을 주면 해소될듯 싶습니다...
정통찌도 괜찮은 찌인데요..
다른 찌 구해도 같은 상황일것 같습니다.
찌맞춤 다시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도 찌 장비병에 걸려서 지금도 헤어나지 못하는데, 물론 예민성은 차이가 좀 있지만 중요한것은
자기만의 찌와 맞춤, 그리고 채비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벼운 찌마춤으로 봉돌이 떠 있을때 또는 저수온시기 무거운 마춤시에도 종종 발생 하지요
노지라면 높은 수온과 활발한 회유성을 감안하여 봉돌이 바닥에 안착되는 표준마춤이 찌올림도 좋고 후킹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온이 내려가 입질이 미약할땐 저부력찌와 가벼운 마춤이 유리하겠죠
찌의 불량보다는 채비의 안정을 꾀하심이.............
채비 및 낚시 스타일을 조금 바꾸어 보시고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고 느끼신다면 그때 사용하시는 찌 바꾸셔도 늦지 않습니다..
다소 의심이 드는것은 노지 낚시 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유속이 있는 곳이라면 전통찌 사용 조금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찌 맞춤을 다소 무겁게 하셔야 하고요...기타 등등...중요한것은 채비 및 낚시 스타일 변화 입니다...
낚시대 배열도 다르게 하고 목줄길이조절도 다시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이는 대충60정도면 문안하겠네요...
나루예 비공이나 녹수 정말 좋습니다.
저두 밤낚시 하다 바늘이 걸려 짤라 버리고, 컴컴한 밤에 바늘묶다 목줄길이 조정시 약간 길개 매게 되었는데
님과 같은 현상이 나오더라구요.
결국 다시 목줄 길이 조정하니 정상입질 보이고요...